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가난한 사람, 억눌린 사람, 소외된 사람에게 다가가 그들을 위해 변호하는 법조인이 되는 것이 저의 꿈입니다. 한동에서 배운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이웃들에게 다가가 그들을 위해 헌신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또한 동북아지역에 관심이 있어 동북아 지역의 법률 전문가로서 북한의 백성들, 조선족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지금 이 시대의 거의 모든 사람들은 삶의 어느 곳에서나 ‘디자인’을 인지하고 느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토록 하나님은 인간을 지으실 때에, 우리가 많은 것을 느끼며 생각할 수 있도록 아주 다양한 감정과 감각들을 우리 안에 심어주셨습니다. 저는 디자인을 통해 만물의 창조에서 비롯된 하나님의 놀라우신 섭리를 온 세상이 바라볼 수 있도록 환하게 밝히고 싶습니다.
사람은 희망을 통해 살아갑니다. 그것을 상실한 사람은 무기력하고 수동적이기도 합니다. 저는 정부 정책을 만들어서 그런 사람들에게 활력을 주고 싶습니다. 광범위한 영향력을 직간접적으로 끼치며 궁극적으로는 하나님께서 임하시는 사회를 만들고 싶습니다. 끊임없이 배워야 하는 길이기에 막연한 두려움도 있지만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 싶은 ‘희망’이 저에겐 있기에 오늘도 살아갑니다.
한동아카이브
글 정리_성연태(08) | 디자인_김진경(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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