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학기가 후원자님들의 기도와 후원, 주님의 사랑과 은혜로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지난 한 학기동안 후원자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가운데 후원자님들의 한동을 향한 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던 에피소드가 있었습니다. 지난 4월 3일 오후, 2명의 후원자분이 각각 후원신청을 하시며, 신기하게도 동시에 ‘사무엘’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눠주셔서 그 은혜의 스토리를 소식지에서도 나누고자 합니다.
한동은 사무엘의 고향인 라마나욧과 같이 선지자 학교가 될 것입니다.
(서울 이** 후원자님)
한동을 위해 기도하는 중에 그런 마음을 주셨습니다. ‘한동은 사무엘의 고향인 라마나욧 같은 곳이 될 것이다. 그래서 이 땅을 살리는 선지자들이 배출되는 학교가 될 것이다.’
특히, 이번에 출간된 김영애 사모님의 <구름기둥>을 읽으며 은혜를 참 많이 받았습니다. 그 동안 직접 갈대상자를 통해 후원하지 못했지만, 지금부터라도 후원도 하고, 열심을 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자비로 <구름기둥> 20권을 구입하여서 지인들에게 책을 선물하면서, 함께 후원하면 좋겠다고 강력히 추천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2명이 후원신청을 했고, 그중에는 제가 단골로 가는 미용실의 원장님도 있습니다. 제 마음속에는 100명의 갈대상자 후원자를 추천하는 것을 소망으로 품고 있습니다. 앞으로 힘 닿는 데로 열심히 추천하고, 또 중보 하겠습니다.
한동에 내 아들을 보냄은 마치 사무엘을 서원하여 드린 한나의 마음과 같았습니다.
(인천 이** 후원자님)
아들이 고등학교에 들어가면서 서울대를 목표로 정말 열심히 준비하였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한동을 알게 되어 아들에게 한동을 추천하였고, 아들 역시 교회에서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같은 마음을 주셔서 서울대가 아닌 한동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기도하는 저에게 감사하게도 이런 마음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세상의 기준으로는 연약할지 몰라도, 내게는 한동이 서울대 같은 곳이다.’
가족친지들이 모두 수도권에 있어 포항은 정말 아는 사람 하나 없는 낯선 곳입니다. 그래서 걱정하던 저에게 ‘사무엘을 서원하여 드린 어머니 한나 같이, 제 아들도 이제 젖을 떼고 제 품을 떠나 하나님께 맡겨드리게 된 것이다.’ 는 마음도 함께 주셨습니다. 또한, 이제 적은 후원금이지만 저도 한동을 도와야겠다는 마음을 주셔서, 동네에서 통장을 하면서 받는 돈으로 갈대상자 후원을 신청하였습니다. 이웃을 위해 두 발로 열심히 뛰며, 한동을 기억하고 기도로 돕겠습니다.
한나가 이르되 내 주여 당신의 사심으로 맹세하나이다 나는 여기서 내 주 당신 곁에 서서 여호와께 기도하던 여자라. 이 아이를 위하여 내가 기도하였더니 내가 구하여 기도한 바를 여호와께서 내게 허락하신지라. 그러므로 나도 그를 여호와께 드리되 그의 평생을 여호와께 드리나이다 하고 그가 거기서 여호와께 경배하니라. (사무엘상 1:26-28)
(서울 이** 후원자님)
한동을 위해 기도하는 중에 그런 마음을 주셨습니다. ‘한동은 사무엘의 고향인 라마나욧 같은 곳이 될 것이다. 그래서 이 땅을 살리는 선지자들이 배출되는 학교가 될 것이다.’
특히, 이번에 출간된 김영애 사모님의 <구름기둥>을 읽으며 은혜를 참 많이 받았습니다. 그 동안 직접 갈대상자를 통해 후원하지 못했지만, 지금부터라도 후원도 하고, 열심을 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자비로 <구름기둥> 20권을 구입하여서 지인들에게 책을 선물하면서, 함께 후원하면 좋겠다고 강력히 추천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2명이 후원신청을 했고, 그중에는 제가 단골로 가는 미용실의 원장님도 있습니다. 제 마음속에는 100명의 갈대상자 후원자를 추천하는 것을 소망으로 품고 있습니다. 앞으로 힘 닿는 데로 열심히 추천하고, 또 중보 하겠습니다.
한동에 내 아들을 보냄은 마치 사무엘을 서원하여 드린 한나의 마음과 같았습니다.
(인천 이** 후원자님)
아들이 고등학교에 들어가면서 서울대를 목표로 정말 열심히 준비하였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한동을 알게 되어 아들에게 한동을 추천하였고, 아들 역시 교회에서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같은 마음을 주셔서 서울대가 아닌 한동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기도하는 저에게 감사하게도 이런 마음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세상의 기준으로는 연약할지 몰라도, 내게는 한동이 서울대 같은 곳이다.’
가족친지들이 모두 수도권에 있어 포항은 정말 아는 사람 하나 없는 낯선 곳입니다. 그래서 걱정하던 저에게 ‘사무엘을 서원하여 드린 어머니 한나 같이, 제 아들도 이제 젖을 떼고 제 품을 떠나 하나님께 맡겨드리게 된 것이다.’ 는 마음도 함께 주셨습니다. 또한, 이제 적은 후원금이지만 저도 한동을 도와야겠다는 마음을 주셔서, 동네에서 통장을 하면서 받는 돈으로 갈대상자 후원을 신청하였습니다. 이웃을 위해 두 발로 열심히 뛰며, 한동을 기억하고 기도로 돕겠습니다.
한나가 이르되 내 주여 당신의 사심으로 맹세하나이다 나는 여기서 내 주 당신 곁에 서서 여호와께 기도하던 여자라. 이 아이를 위하여 내가 기도하였더니 내가 구하여 기도한 바를 여호와께서 내게 허락하신지라. 그러므로 나도 그를 여호와께 드리되 그의 평생을 여호와께 드리나이다 하고 그가 거기서 여호와께 경배하니라. (사무엘상 1:26-28)
두 후원자님의 기도와 간구대로, 이곳 한동이 사무엘의 고향 라마나욧과 같이 성령 충만한 곳이 되어 하나님의 방법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지도자들이 배출되길, 그리고 어머니 한나를 떠나 하나님께 드려진 사무엘 같이 한동의 청년들이 하나님께 드려진 구별된 자녀로 영육이 강건하게 성장해 가도록 기도와 갈대상자 후원으로 함께 해 주시지 않겠습니까?
- 한동대학교 대외협력팀
한동아카이브
글 정리_성연태(08) | 디자인_김진경(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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