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

- 매회 30명 이상 참여... "실생활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습형 강의" 호평
- 환동해지역혁신원, "미래사회 기술 강좌 지속 확대할 것"

(사진1) 간이 세트에서 촬영실습을 진행하는 모습

한동대학교 환동해지역혁신원 파랑뜰에서 운영하는 '똑똑한 스마트폰, 재미난 영상 사진 만들기' 강좌가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파랑뜰 강의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한동대학교 홍승표 교수가 강사로 나서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진·영상 제작 기술을 실습 위주로 가르치고 있다. 20대부터 60대까지 전 연령층에서 매 회차 30명 이상의 수강생이 참여하며, 강의장은 매주 활기와 열기로 가득하다.

특히 SNS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최신 트렌드부터 인물 프로필, 가족사진, 행사사진 등 실생활에 즉시 적용 가능한 전문가급 촬영 기법을 다루는 이번 강좌는 11월부터 총 8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스마트폰 하나로 가능한 다양한 창작 활동에 놀라움을 표하며, 실생활과 사업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커리큘럼에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사진2) 촬영 실습 결과물 사진

최인욱 환동해지역혁신원장은 "이번 강좌의 호응은 파랑뜰이 지역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는 증거"라며 "2024년 상반기에는 교양 강좌는 물론, 미래사회 기술 강좌와 실용적인 강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 위치한 환동해지역혁신원 파랑뜰은 지역사회의 혁신과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실습형 강의와 함께 사회 변화와 미래 트렌드를 반영한 강좌들을 통해 지역민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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