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

- 취업지원 서비스를 보다 쉽고 가깝게. 마스코트 '조이플'과 함께 한 홍보행사에 469명 참여해 큰 호응
- 학생 니즈 파악 위한 인지도 조사 실시,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박차

(사진) 한동대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친근한 마스코트와 함께 홍보 및 인지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한동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학생들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 개발에 나선다. 센터는 지난 11월 11일, 교내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인지도 조사와 함께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서포터즈 3기와 마스코트 '조이플'이 함께 참여해 학생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했으며, 총 469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특히 2024년 상반기 노동 시장의 고용 증가세 둔화로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며, 학생들의 고민에 귀 기울이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는 이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고용노동부가 운영하는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과 청년 고용 정책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학생들의 프로그램 수요와 개선점에 대한 의견을 적극 수렴했다. 수집된 인지도 조사 결과는 향후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중요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김0찬 학생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진로 및 취업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과 고용 정책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우리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동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한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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