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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1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전국 어린이 다국적 신메뉴 개발 공모전 우수작 선정
작성자: 대외협력   |   작성일: 2024.09.19   |   조회: 91

(사진) 다국적 신메뉴 개발 공모전에서 당선되어 표창을 수여받는 모습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위탁 운영 중인 포항시1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도형기 생명과학부 명예교수)가 2024년 8월 실시된 어린이 다국적 신메뉴 개발 공모전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센터는 스페인식 오믈렛인 '또르띠야 데 빠따따' 개발 동영상을 출품해 총 33개 참가 센터 중 5개 우수작에 선정되었다. 9월 24일 식생활안전관리원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표창을 수여받았으며, 출품 영상은 센터의 공식 유튜브 채널과 퐝퐝영양나라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수상작인 '또르띠야 데 빠따따'는 포항의 지역 특산물인 해산물과 포항초를 활용해 개발되었다. 이춘희 식단 담당자는 "식재료의 맛과 향, 색깔의 조화를 극대화하기 위해 양념을 최소화했다"며, "해산물의 우수한 단백질, 철분, 칼슘과 포항초의 풍부한 영양소가 어린이의 건강과 균형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포항시1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24년부터 영유아와 아동을 대상으로 필리핀, 몽골, 캄보디아, 네팔 등 다양한 국가의 신메뉴 레시피를 매월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팔리타우(코코넛찹쌀떡), 징기스칸(소고기채소전골), 나시고렝(달걀새우볶음밥) 등 10개국의 메뉴가 소개되었으며, 이 모든 레시피는 센터의 식생활영양관리 포털앱 '퐝퐝영양나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형기 센터장은 "다문화 가정이 늘어나는 시대적 흐름을 반영해, 어린이급식에도 영양적인 다국적 식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건강과 문화가 더욱 조화로운 포항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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