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

- 대학생 64명 참여, 실전 창업 역량 강화
- '고등학생 대상 8개 특화 프로그램 운영, 진로 탐색 기회 제공

(사진1) 2024 경북지역 대학생 연합 창업캠프 단체사진

한동대학교 ESG·ICT·Start-up 인재양성사업단(EIS사업단)이 7월 한 달간 '2024년 지방대학활성화 맞춤형 창업·진로캠프'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ESG·ICT·Start-up 역량을 갖춘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대학생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각각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대학생 대상 캠프는 7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한동대학교 캠퍼스에서 열렸으며, 64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브랜딩, 생산, 인사, 회계 등 창업의 기초를 학습하고 실습했으며, '마켓플레이스'와 'My Life'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실전 감각을 높였다.

(사진2) 2024 경북지역 대학생 연합 진로캠프 단체사진

고등학생을 위한 진로캠프는 8가지 특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국제 정치, 영어 모의법정, 미디어 제작, 청소년 금융, 상담 등 다양한 분야의 캠프가 운영되어 참가 학생들의 진로 설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이번 캠프를 통해 대학생들은 창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기술과 지식을 습득했고, 고등학생들은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는 지역 학생들의 창업과 진로 역량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으며, 나아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의 초석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사진3) 2024 진로탐색 디스커버리캠프

한동대학교 EIS사업단은 이번 캠프를 통해 지역 대학생과 고등학생들에게 맞춤형 창업 및 진로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학생들이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했다. 앞으로도 EIS사업단은 이러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하여, 지역 인재 양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번 캠프의 성공적인 개최는 한동대학교가 추구하는 '글로컬' 인재 양성의 실천적 사례로, 대학의 지역사회 기여와 인재 육성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향후 이러한 프로그램들이 더욱 확대되어 지역 발전과 인재 육성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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