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

- ‘골고루 먹어요’, ‘콩이랑 친해지자’ 주제로 410여 명 참가
- 참가자들 ‘어린이 식습관 개선에 도움’ 호평… 센터장 ‘지속적인 사업 지원’ 약속

(사진1) 식생활 개선 그림 그리기 공모전 어린이집/유치원 부문 대상

포항시ㅣ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어린이들의 식생활 개선을 위한 그림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쳤다. 한동대학교가 위탁 운영 중인 센터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어린이를 대상으로 “골고루 먹어요”,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콩이랑 친해지자”라는 주제로 공모전을 실시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는 약 260명,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약 150명의 어린이가 참여했으며, 각 부문별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을 시상했다. 수상작들은 2025년 센터 탁상달력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사진2) 식생활 개선 그림 그리기 공모전 지역아동센터 부문 단체상

참여 시설 관계자들은 “이번 공모전이 어린이들의 식습관 개선과 창의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센터 영양팀 전언비 담당자는 어린이들의 그림 수준 향상과 높은 참여율에 놀라움을 표하며, “이번 활동이 편식 예방과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공모전의 성공을 바탕으로, 포항시ㅣ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통해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생활 형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형기 센터장은 “어린이들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와 올바른 식습관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혀 포항시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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