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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222개국 복음주의 영성이 모이는 제 4차 로잔대회, 한동대학교가 통번역에 중추적 역할 감당한다
작성자: 대외협력   |   작성일: 2024.04.25   |   조회: 103

-‘교회여 함께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나타내가’는 주제로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개최
- 222개국에서 6천 4백여명 현장참석, 5천여명 온라인 참석예정으로 한동대 통역번역전문대학원에서 통번역에 중추적 역할 감당해

 

 

(사진) 한동대 통역번역전문대학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사)한국로잔

 

 

전세계 복음주의 영성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4차 로잔대회가 역사상 처음으로 세계 교회, 아시아 교회와 한국교회의 공동협력하에 한국에서 개최된다. 

 

아시아로잔위원회와 한국로잔위원회가 주최하는 본 대회는 ‘교회가 그의 통치를 선포하게 하라(Let the Church Declare and Display Christ Together)’라는 주제로 오는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일주일간 세계 선교를 주제로 개혁주의에서부터 오순절까지 교파를 불문하고 세계 복음화를 향한 의지와 헌신을 다짐하고, 강의와 토의에서는 세계 각국의 선교상황을 나누며 비전을 공유한다. 전세계 1만 여명이 현장과 온라인으로 참석하는 대규모 성회로 대회를 돕기 위해 1천 4백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투입될 예정이며, 영어를 공식언어로 하며 현장에서는 7개국 언어로 통역이 제공된다. 

 

한동대학교 통역번역전문대학원은 대회에서 원활한 언어적 소통을 위해 지난 11일 (사)한국로잔과 업무협약을 맺고 통역 및 번역 전문인력을 지원하기로 했다. 약 80여명의 통역요원과 150여명의 봉사요원들은 대회현장에 투입되어 동시통역, 순차통역, 그리고 프로그램에 참석한 현장 참여자들을 돕는 역할을 감당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로잔대회를 통해 만들어진 다양한 선교자료를 한국어로 번역하는 작업 또한 도울 예정이다. 

 

 

(사진) 제4차 로잔대회 공식포스터

 

 

한동대학교 최도성 총장은 “내가 있는 그 자리에서 섬기라(Serve where you are)라는 말처럼, 한동대학교가 기독대학이자 글로벌 대학으로서 달란트를 가지고 본 대회를 섬길 수 있음에 감사하다. 소통의 통로로 아름답게 쓰임 받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기독교 대학, 글로벌 대학, 학생중심대학을 비전으로 표방하는 한동대학교는 기독교 신앙을 기반으로 한 통번역 학술연구 및 실무를 갖춘 통번역분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00년에 통역번역대학원을 설립하고, 2005년부터는 국내외 유일하게 설교통역 수업을 교과과정에 포함하여 전문인력을 배출해오고 있다. 2011년 통번역연구소를 설립하고 전문 통번역 사역과 연구 또한 함께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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