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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한동대 ESG·ICT·Startup 인재양성 사업단 지산학 협의체 네트워킹 데이 단체사진
한동대학교 ESG·ICT·Startup 인재양성 사업단(이하 EIS 사업단)은 지난 29일 포항 라한호텔에서 ‘지방대학활성화사업 지산학 협의체 네트워킹 데이’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포항시청, 경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포항상공회의소, 포항테크노파크, 에너지경제연구원의 관계자, 포항지역 기업 및 한동대학교 학생 창업팀, 그리고 한동대학교 일자리센터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행사는 지난해 EIS 사업단의 성과 보고와 올해 지산학 협력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축사, 사업단 및 지산학 협력방안 소개, 사례발표, 그리고 지산학 협의체 발족 순으로 진행되었다. 사례발표를 통해 경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 주식회사 온나무, 그리고 학생창업팀인 임팩트윤 및 차칸차가 사업을 소개하고 지산학 협력방안을 제안하였다.
(사진2) 이원섭 EIS 사업단장이 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 모습
이원섭 EIS 사업단장은 “한동대학교는 2022년 ESG 스타트업 허브로서의 비전을 선포하였으며, ESG의 가치, ICT 융복합 기술, 기업가정신으로 무장되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멋진 청년 창업가들을 양성하는데 노력하고 있다”며 “다가올 RISE 체제를 준비하기 위하여 지자체, 지역의 주요 기관, 산업체, 교육기관들이 협력하는 체계를 마련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 ESG, ICT, Startup의 인재 양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 원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 포항시청 정재헌 일자리청년과 청년취업팀장,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 이명하 단장,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 콘텐츠기업지원센터 정주호 센터장, 포항상공회의소 김태현 팀장, (재)포항테크노파크 박진석 팀장 , 에너지경제연구원 조일현 실장, RIST 이재달 박사, 포항 MBC 보도센터 이규설 부장, 주식회사 온나무 이석민 대표 등 9명이 지산학 협의체 위원으로 위촉되었다.
한편, 한동대학교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3유형인 지방대학활성화사업을 위해 지난해 9월 EIS 사업단을 발족하였으며, ‘녹색 및 디지털전환 시대의 지속가능 사회혁신에 기여하는 ESG, ICT, Startup 융합 인재 양성’을 목표로 포항 및 경북의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