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

- 기업과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산업현장의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는 대회로 489개 팀중 최우수상에 선정

- 한동대학교 '광융합분야 전문인력양성사업'의 쾌거로 ㈜에스이와 협력하며 향후 심화 연구 도전 계획

(사진) 재직자 교육 및 산학협력 교류회에 참석한 한동대학교 가족회사 관계자들

한동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 이종선)은 11월 24~25일에 라한셀렉트 경주에서 ‘가족회사 산업체 재직자 교육 및 산학협력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가족회사 산업체 재직자 교육은 사업단 가족회사 중 포항, 경북 관내 8개 지역기업 30여 명의 재직자가 참여하였으며, 기계제어공학부 이재영 교수의 ‘탁월한 성과를 내는 노트의 위대한 힘’과 ICT창업학부 이원섭 교수와 임팩트윤 이재윤 대표의 ‘생성형 AI를 통한 업무 효율성 향상’ 등의 공통분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해당 교육은 시대 변화에 따른 지역기업의 업무방식의 발전과 특화 분야에 생성형 AI을 접목하여 업무 효율을 강화하는 목적으로 운영되었다.

그리고 산학협력 교류회에서 지난 1년간 LINC3.0사업 가족회사 제도가 운영됨에 따라 양방향 협력으로 이루어진 성과를 공유하였고, 대학-기업뿐만 아니라 지역기업간의 협력과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협력 방향을 함께 모색하였다. 

한동대학교 이종선 LINC3.0사업단장은 “한동대학교는 산업체 맞춤형 산학교육을 위해 인적 및 물적 인프라를 확보하여 양질의 전문·교양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 산업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기업과 대학의 산학협력이 강화되고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링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