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

(사진) YMCA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한 포항시 탄소중립지원센터

포항시 탄소중립지원센터(한동대 황철원 교수)가 지난 22일 한동대 산학협력관에서 포항YMCA와 함께 포항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포항시 탄소중립지원센터장(한동대학교 황철원 교수)과 포항YMCA 정기석 사무총장, 포항YMCA 김성모 팀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에는 ▲상호협력사항 논의 ▲포항시 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협력증진 ▲포항시 구성원 탄소중립 인식확산 체계 구축 업무지원 등이 있다.

센터장 황철원 교수는 "포항 YMCA와 포항시 탄소중립지원센터 간의 MOU를 통해, 우리는 지역사회와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한 협력을 강화하게 되었습니다. 포항시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두 기관이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고자 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 탄소중립지원센터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법’ 제68조에 따라, 포항시의 탄소중립 정책과 녹색성장 추진을 지원하는 기관으로서 ▲온실가스 통계 산정·분석 ▲탄소중립 관련 조사·연구 및 교육·홍보 ▲에너지, 산업, 수송 등 분야별 탄소중립 구축모델 개발 ▲탄소중립 기본계획 및 기후 위기 적응 대책 수립 시행 지원 등을 진행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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