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

- 버추얼 공간 설계 인재 양성 위한 캡스톤 교과목 진행 
- 공간환경시스템공학부 메타버스 공간 구축 및 인턴십 등 진행 예정 
- 메타버스 인재 양성 지원하고 엘리팩스 플랫폼 활성화 모색

(사진) 한동대 공간환경시스템학부를 방문한 올림 플래닛

한동대학교 공간환경시스템공학부(학부장 서덕수)는 9월, 국내 대표 이머시브 테크(Immersive Tech)기업 올림플래닛(대표 권재현)과 메타버스 산학협력 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올림플래닛은 한동대학교 공간환경시스템공학부의 △학부 전용 메타버스 공간 구축 △ 버추얼 공간 설계 인재 양성 위한 캡스톤 교과목 지원 (지도교수 양희진) △ 올림플래닛 인턴십 지원 △ 추가 메타버스 프로젝트 진행 등 버추얼 공간 설계 인재 양성 및 메타버스 기술을 접목한 협력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올림플래닛은 한동대학교 공간환경시스템공학부 교수진과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메타버스 공간을 제공하고, 캡스톤 교과목에서 메타버스 플랫폼 엘리펙스를 이용하여 울릉도 지역 산업과 연계된 팝업스토어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인턴십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메타버스 전문 인재 양성에 나설 예정이다.

한동대학교 공간환경시스템공학부 양희진 교수는 "이번 올림플래닛과의 산학협력 체결을 통해 버추얼 공간 설계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과정을 도입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메타버스 분야의 다양한 기술 활용 등을 적극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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