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

한동대학교 LINC3.0사업단은 지난 9월 15일부터 9월 17일까지 3일간 포항 만인당에서 개최된 제 21회 경북과학축전에 참가하여 한동대학교 학생들의 다양한 VR작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포항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포항 테크노파크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3만여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여하여 한동대학교 학생들이 창작한 다양한 VR작품을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동대는 13명의 학생들이 행사에 참여했으며, 주요 작품으로는 가상의 미래를 시각화하는 디지털 미디어 전시, 아이트레킹 기술을 통해 사용자의 눈동자 움직임만으로 게임을 진행, 몰입감을 극대화 시킨 인터액션 VR게임 등으로 디지털 융합 콘텐츠를 선보이며 특히 청소년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동대학교 LINC3.0사업단 이종선 단장은 “이번 경북과학축전은 교내프로젝트를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프로그램 개발자와 실제 사용자와의 직접적인 소통의 장이 마련되어 의미가 있었다. 앞으로도 지자체 협업의 활성화를 통해 이러한 기회를 더욱 많이 마련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