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

(사진 1) 한동대학교의 교육 철학을 소개하는 최도성 총장

코로나로 삶의 방식이 달라지고, ChatGTP 같은 AI 기술이 발달하면서 교육환경도 더불어 빠르게 변하고 있는 것 같다. 앞으로 교육의 미래를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하다.

OECD 보고서에 따르면 미래 교육의 세 가지 큰 트랜드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첫째, 대학은 가르침(Teaching)보다 배움(Learning)에 방점이 찍힐 것. 둘째, 현대사회의 복합문제해결을 위해서는 융복합적인 교육이 주류가 될. 셋째, AI와 통신 기술 발전으로 언제나 어디서든 배울수 있는 시스템에 익숙해질 것(Learning from everywhere, any time). 앞으로 대학은 지식을 탐구하고 배우며(Learning) 지역사회와 국제사회에서 나누는(Engagement) 플랫폼으로 기능하게 될 것입니다. 한동대학교는 지역과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하나님의 방법으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가 국제적 협력을 통해 국제적인 문제에 대한 연구와 해결책 제시할 수 있는 교육 모델이 필요합니다.

특히 교수는 가르치는 위치가 아니라 조력자의(Coach) 위치에서 학생들과 함께 교육을 진행하게 될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학생은 자기 주도적인 태도로 학습에 참여하게 되고, 팀 프로젝트를 경험하며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협업 능력을 함양할 것입니다.

(생략)

* 위의 내용은 기사 내용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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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선하게 변화시키는 글로벌 리더 되는 게 한동인의 성공” - 국민일보(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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