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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24시간 쉬지 않고 예배이어져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23.05.30   |   조회: 607

– 총학생회를 비롯한 학생 공동체 22개팀이 모여 3주 동안 말씀 묵상으로 준비, 공동체의 연합과 회복을 위해 기도해

 

(사진1) 2023 한동부흥회 x 24시간 예배

(사진1) 2023 한동부흥회 x 24시간 예배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지난 26일 금요일, 효암채플 본관에서‘한동부흥회 x 24시간 예배’를 가졌다. 온전한 하루 24시간, 예배를 통해서 한동 공동체가 마음을 모아 하나님의 왕되심과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을 선포하고, 한동대가 기독교 대학으로서의 정체성을 다시금 기억하고 회복하는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했다. 현장에서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아이들과 장년층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자리하며 의미를 더했다. 

 

한동대의 24시간 예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북한중보 24시간 기도회, 구국을 위한 48시간 기도회, 24시간 연합예배, 한반도 회복과 통일을 위한 24시간 기도회 등 코로나 이전부터 공동체 신앙의 회복과 연합을 위해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간절히 기도해왔다.

 

(사진2) 간절하게 기도하는 학생들

(사진2) 간절하게 기도하는 학생들

 

 

최근 평범한 채플예배가 시초가 되어 다음 세대를 중심으로 한 부흥이 전세계에 퍼지고 있다. 올해 2월 에즈베리 대학에서 학생들이 채플 예배를 마친 뒤에도 자리를 떠나지 않고 밤새도록 기도하면서 2주 이상 쉬지 않고 릴레이 기도회로 이어졌다. 이 기이한 현상은 미국 전역과, 전세계에 반향을 일으키며 강력한 부흥운동으로 이어졌다. 놀라운 사실은 통계적으로 기독교 복음화에 가장 비관적인 Z세대가 주축이 되었다는 것이다. 한동대학교 또한 총학생회(WITH)를 비롯한 22개팀, 178명의 청년공동체를 중심으로 부흥회가 이어졌다. 


 
금번 예배를 준비했던 한동대학교 총학생회 차승혁 학생(17학번, 신앙국 국장)은 “나는 포항 지진 때 두려운 가운데도 운동장에 함께 모여 기도하며, 서로를 위해주는 선배의 사랑으로 한동의 가치를 경험한 세대다. 코로나 이후로 공동체성이 많이 무너졌는데, 이 예배의 자리를 통해 기독교 대학으로서 정체성을 회복하고 진정한 공동체의 연합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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