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

(사진1) 한동대학교 평생교육원 원예심리상담사 양성과정 수료식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글로벌미래평생교육원은 경상북도/포항시에서 지원하는 평생교육 중심도시 구축 지원사업인‘원예심리상담사 양성과정’수료식을 지난 25일 진행했다.

10월부터 8주간 교육과정을 통해 △원예치료에 대한 이해 △식물을 접목한 심리적 접근 방법 △원예심리상담 강사로서의 역할 등을 총 16회에 걸쳐 원예심리상담 이론과 원예 활동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자연을 도구로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원예를 통한 마음을 치료하는 원예심리상담사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도록 교육받았다. 

한 수강생은 “직접 식물을 이용해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해보며 신체적, 정신적 안정과 사고를 긍정적으로 변화시켜 스스로 자기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원예심리상담사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동대학교 글로벌 미래평생 교육원은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환경과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상에 부합하는 평생교육을 제공하기 위해서 상담과정, ICT 과정, 시니어 과정 등 다양한 교육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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