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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코이카 석사연수 과정생들을 위한 논문발표회 개최
작성자: 대외협력   |   작성일: 2022.10.14   |   조회: 1222

(사진1) 개회식 후 단체사진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의 일환으로 11일 국제개발협력대학원(원장 김기석) 테크노융합학과 석사과정 학생들의 논문 발표를 위해 ‘Symposium on International Development Cooperation’을 개최했다.

 

(사진2) 코이카 장학생 논문 발표

 


이번 행사에는 총 14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한동대학교의 인문·사회 계열과 공학계열의 교수진 10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과 여러 분야의 대학원생들 앞에서 논문을 발표했다. 참가자는 한국에서 약 1년 6개월의 기간동안 연구한 주제를 소개하고, 선진국 및 개발도상국에 모두 적용 가능한 기술을 활용할 방향을 설명했다.


‘Block Chain Technology’란 주제로 가나의 건강보험 청구 남용 및 사기를 줄일 방안에 대해 설명한 Ms. Bernice Narh는 “향후 논문 심사를 위해 미리 발표의 기회를 가진 것이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소비자의 행동을 분석한 캄보디아 출신 Mr. Sotheara Chaay는 “학부와는 다른 전공으로 현 교육과정에 참여하게 되었지만, ICT 정책과 개발의 역사에 대해 좀 더 폭넓은 시각을 가지게 된 것이 자국으로 돌아가 행정직을 다시 수행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밝혔다.

 

(사진3) 폐회식에서 수료증 전달

 
 

논문 발표의 개회사를 전달한 김기석 한동대학교 교수(한동국제개발협력 대학원 원장)는 코이카 장학생이 10기에 이르렀으며,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의 교수진의 조언과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지는 것은 중요한 일”이라고 독려했다. 


한편, 테크노융합학과(코이카석사연수과정)은 2015년 4월, 한동대학교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협력으로 개발도상국 출신 공무원 및 행정 실무진들의 역량 증진을 위해 개설한 과정이다. 이 과정은 졸업생들이 한국 산업의 발전 경험을 토대로 향후 자국의 경제 발전을 위해 활약할 뿐 아니라 양국의 파트너십 모색을 위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 한동대는 2018년부터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에서 학생들을 초청해 전자 및 ICT 융합 지식을 접목한 기업가 정신 및 리더십을 훈련하고 있으며, 이론과 현장 조사에 기반한 문제해결 역량을 기르기 위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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