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 이름 : 환동해경제문화연구소
영문명 : East-Sea Rim Research Institute of Economy and Culture(ESRI)
연구소 설립일 : 2005년 4월 13일
연구소 소재지 :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한동대학교 맞춤형교육센터 306호
연구소 연락처 : TEL : 054-260-1952,1422 FAX : 054-260-1951
E-MAIL : nottwo@handong.edu
설립 배경
세계화, 정보화 추세하에 국제간의 무역체계는 탈규제, 전면적 개방체제로 변모되고 있음. 또한 EU, NAFTA 등 경제블럭화가 형성되는 추세속에서 환동해경제권도 거대한 경제블럭으로 발전가능성을 안고 있음. 환동해경제권은 5개국에 걸친 인구 3억2천만명을 포함하는 큰 지역으로 시장규모가 크고, 기술과 부존 자원 등에 상호보완성을 지니고 있으며, 큰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
대구,경북 관문도시, 환동해물류중심도시로서의 역할을 강력하게 추구하고자 하는 포항으로서는 이 국지적 경제권을 적극 활용하여야 할 것이라고 보며, 나아가서 이 경제권의 활성화를 위하여 보다 능동적인 자세를 보여야 할 것임.
포항이 리더쉽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주변 5개국의 도시들과 한국의 부산, 울산 등 과의 국내외적인 경쟁과 협력관계를 리드할 두뇌인력(Think-Tank)이 필요하다고 보며, 이를 환동해경제문화연구소의 운영을 통해서 충족시키고자 함.
설립 목적
포항시와 인근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고 더 나아가 환동해권 나라와 지역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한 공동번영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자료조사, 정책연구 및 자문, 국내외 학술 심포지엄 개최 등을 목적으로 함.
- 포항이 대구,경북 관문도시 및 환동해물류중심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경제,산업,문화 등에 걸친 정책 방향제시
- 단기적으로는 환동해권의 교류와 협력증진, 중장기적으로는 환동해경제권의 활성화를 위한 연구 및 심포지엄 개최
- 동북아와 환동해경제권의 활성화를 위한 경상북도와 포항시의 역할 및 협력모델 제시
- 첨단과학도시이자 국제화된 도시, 환경친화적인 도시를 지향하는 포항시의 관련 정책연구 및 자문
- 지역과 국내외 관련 연구자 및 연구기관들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공동연구 추진 및 관련자료의 축적
연구소 기구
- 사무국 : 연구소 행정 운영 총괄
- 국제관계 및 통상연구실 : 환동해지역의 국제관계 및 통상분야에 대한 연구
- 항만.물류연구실 : 포항시 및 경북지역의 물류체계 및 항만시설 운용에 대한 발전 전략 및 정책방향 제시
- 지역개발연구실 : 지역개발 및 기반시설 전략수립과 환동해권과의 협력 및 연계방안 연구
- 산업정책연구실 : 포항의 산업발전방향 및 환동해권에서의 협력방안 연구
- 문화관광연구실 : 포항 및 환동해권의 관광 및 문화연구, 교류전략 수립
연구인력 구성
- 연구소의 임원 (소장: 1인, 국장 : 1인, 실장 : 5인)
- 소원은 전임연구위원, 객원연구위원, 전임연구원, 명예연구위원, 연구보조원, 행정원으로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