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

안녕하세요! 저희는 문예창작동아리 펜통입니다! 저희는 매주 글을 쓰고 나누며 서로의 글을 피드백을 하는 활동, 합평을 주로 합니다. 대외활동으로는 전시회를 개최하거나 각자의 글을 모아 회지를 만듭니다.

사람마다 글을 쓰는 목적은 다양하지만, 글쓰기 그 자체가 각자에게 진솔한 활동이라는 점은 모두 같습니다. 조금은 부끄럽고 민망하지만, 일상에서는 다 알 수 없는 것들. 우리는 그렇게 글을 나누어 서로를 바라보고, 또 알아주길 바라며 글을 씁니다. 이것이 우리 동아리가 떠들썩하지는 않지만 돈독한 이유이자, 특별한 이유입니다.

사람들은 아름다운 풍경 혹은 상황을 보고 감동해 사진을 찍습니다. 글쓰기도 우리가 사진을 찍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각자의 감동을 어떤 것에 담아내는 것은 생각보다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보고 듣고 느낀 것을 표현할 자신만의 문장을 찾아본 적이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환영합니다!

'DUDUS'는 시편 19편 2절의 Day Unto Day Utters Speech의 약자로 “만물이 하나님이 창조주이심을 선포하여 하나님의 존재를 그대로 드러낸다.” 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저희는 창조신앙의 회복을 목표로 학기 중에 동아리원들과 모여 창조과학에 대해 공부하고, 공부한 것을 토대로 각자의 입장에 대해 토의를 하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합니다. 이러한 토의의 과정 및 결과를 미디어 콘텐츠로 생산하여, 대중들에게 창조과학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창조과학에 대한 지식들을 위키 백과 형식으로 정리하는 '창조위키' 사역도 진행 중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성경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이 사실이라는 말은 하나님의 창조 역사와 노아의 홍수 등이 담긴 창세기 1장-11장의 내용도 사실로 받아들인다는 이야기입니다. 창조과학동아리 DUDUS는 창세기 1장-11장부터 전체적인 성경의 내용을 사실로 받아들이고 이를 과학적으로 변증하는 동아리입니다.

진화론에 의해 무너진 신앙의 기초를 창조과학을 통해 회복하고자 하는 열정있는 학우님들을 저희 동아리에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