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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개교직후 만들어져서 긴 전통을 이어오고 있으며 미술을 좋아하고 그림에 열정이 넘치는 사람들이 함께 모인 동아리입니다. 매주 정모 때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작품활동을 하고 있고 정기적으로 전시회를 주최하여 한동인들에게 보는 즐거움과 생각할 수 있는 즐거움을 제공합니다. 또한 축제 기간에도 미술과 관련된 행사를 진행하기도 하며 캔버스원들이 다양한 경험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고 있습니다. 활동은 3학기 필수입니다.
미술동아리라고, 전시회를 한다고 해서 그림을 잘 그려야 한다는 편견을 버리세요, 누구나 처음은 똑같습니다. 누구나 말하고자 하는 것, 손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것이 있습니다. 캔버스에 오셔서 여러분의 생각을 종이 위에, 다양한 재료들을 통해 표현해 보세요. 우리의 예술혼을 불태웁시다! |
한동대의 핵폭탄 같은 존재, 한동대학교의 유일한 서브 컬쳐, 마이너 컬쳐 동아리. 조금 더 대놓고 말해서 오타쿠 동아리.
HAC은 한동대학교 초창기 1995년부터 함께한 역사 깊은 동아리입니다. 동아리 방에서 아직도 심심찮게 고대의 유물이 발굴되기도 하는 아주 재미있는 곳입니다. HAC의 활동을 요약하자면 "교류의 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애니메이션이나 만화 뿐 아니라, 서로의 다양한 취향과 취미활동을 존중하고 공유하는 교류의 장. HAC만이 할 수 있는 특이한 주제의 전시회로 저희의 비주류적인 문화를 표현하는 교류의 장.
사람들은 매년 HAC을 “아직도 사라지지 않은 동아리”라고 우스갯소리를 하지만, 어찌 보면 한동대에서 사라져서는 안 되는 동아리 중 하나입니다. HAC은 저희들에게 있어, 힘든 학업과 어려운 학교 생활 속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작은 오아시스입니다. 이곳은 저희 뿐 아니라 여러분에게도 오아시스가 될 수 있습니다. 다소 낯설 수 있는 이 문화를 다르다 배척하지 말고 그저 열린 마음으로 바라봐주세요. 그리고 당신의 세계 또한 공유해주세요. 그럼으로써 우리는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고 추억이 시작 될 것입니다. |
V.A.M(Visual Art Maniacs)은 한동 유일의 사진동아리로 1995년부터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주 1회 정모시간에 사진 스터디 및 정보 공유의 시간을 가집니다. 그 외에도 함께 출사도 나가고, 포항의 복지기관에 찾아가 사진을 찍어드리는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포항주민들을 섬기며 사진을 통해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매 학기 배머들이 직접 정기 전시회를 열어 사진을 통한 생각을 공유하고, 스튜디오를 여는 등 학우들의 문화생활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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