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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스토리 컨텐츠 전문가 키운다   |  2023.09.01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와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원장 이종우)이 지난 31일 스토리 컨텐츠 분야 글로벌 산업 전문 인재 양성 및 교육을 위해 상호 교류 및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혜경 한동대학교 학사부총장, 주재원 커뮤니케이션학부 학부장, 이종우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장, 김해란 융복합콘텐츠팀 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스토리 콘텐츠 분야 글로벌 산업인력 양성 및 교육협력 △지역 콘텐츠의 세계화를 위한 공동 협력사업 추진 △글로벌 K-스토리 페스티벌 참여 및 인적교류 △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및 해외교류 협력 분야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경북문화재단 콘텐츠 진흥원은 지역의 특화된 문화자산을 기반으로 정보문화기술(ICT) 및 융합콘텐츠 사업을 통해 공간의 한계를 넘어 세계 무대 진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한동대는 최근 ‘배워서 나누는 교육으로 로컬의 글로벌화를 선도하는 대학’을 비전으로 제시하며 △모든 경계를 허무는 교육혁신 △지산학 공동체의 지역혁신 △지역의 세계혁신을 돕는 글로벌혁신을 3대 혁신전략으로 글로컬대학 30 사업 예비선정 되었습니다.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 국제해양법 모의재판대회 우승   |  2023.09.06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국제법률대학원 박대호, 박찬홍, 서혜경, 옥재안 학생이 지난 달 26일 해양수산부가 주최한 대학(원) 대상 ‘2023년 국제해양법 모의재판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이번 국제해양법 모의재판대회는 총 16팀이 참가했으며 변론서 평가를 통해 총 8팀이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심해저 광물자원 개발규칙 제정과 개발사업계획 신청 관련 분쟁’ 부문에서 자원개발과 환경보호 입장에서 치열한 논리 공방을 펼쳤습니다. 가장 논리적 의견 개진을 통해 점수를 획득한‘바다보안관’팀(한동대학교 국제법률대학원)이 우승하였고,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이 수여되었습니다.

이번 대회 우승 팀원인 박대호 씨는 “국제법률대학원에서 배운 맹점 파악, 준거법 적용, 법리적 해석 등이 국제해양법 현안을 모색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특히, 학교에서 강조하는 판례 간의 유사점과 차이점 찾는 훈련과 하계계절학기의 변론 집중 수업 및 모의재판이 있었기에 결선에서 주어진 한 시간의 짧은 시간에도 수월하게 반박서를 준비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우승 팀을 지도한 이희언 한동대학교 국제법률대학원 교수는 “학생들이 구두 변론 수업을 통해 많이 배우고 성장한 결과가 이번 모의재판대회를 통해 열매 맺은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습니다.

대회 참가자들은 국제해양법 전문가들의 역량이 해양영토 수호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대회가 미래 우수한 해양법·해양영토 전문가를 양성하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은 2002년 개원 이후 현재까지 졸업생의 약 70%인 575명의 변호사를 배출해왔습니다.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은 미국식 로스쿨 교육 과정을 토대로 미국법과 국제법 강의를 100% 영어로 진행하며 국내외 각종 모의재판 경연대회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한동대, 탄자니아 연합대학 교수 및 학생 대상 창업교육 프로그램 개최   |  2023.09.11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탄자니아 연합대학 교수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창업교육 프로그램(Startup Training for African Revival)을 개최했습니다.

탄자니아 연합대학은 개발도상국 청년들의 잠재력을 일깨워주고 다음 세대를 위한 지도자를 길러내기 위해 한국인인 이진섭 총장이 현지에 세운 대학입니다. 금번 프로그램은 창업 및 기업가 정신 교육을 통해 탄자니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창업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개최된 것으로 탄자니아 연합대학의 약 30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습니다.

주 강사로는 한동대 ICT창업학부 이상화 교수, 엘엠에스 주식회사 박문기 고문, ㈜JK머티리얼스 김재정 대표가 참여했다. 주요 프로그램 내용은 △기업가 정신 △아이디어 발상 방법 △비즈니스 모델 △창업기업 사업사례 소개 △사업계획서 작성 등으로 현지학생들에게 교육 및 멘토링의 형태로 진행되었습니다.

탄자니아 연합대학 배동호 학사 부총장은 “창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지속성으로, 어려움을 겪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그 문제를 해결해나가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을 격려했습니다.

*유네스코 유니트윈(UNITWIN, University Twinning and Networking)은 선진국 대학이 개발도상국 대학들과 네트워크를 통해 개도국 대학 교육 및 연구 기관을 지원, 지식 격차를 줄이고 개도국의 자립 능력을 길러주기 위한 목적으로 1992년 유네스코에 의해 창설된 프로그램이다. 한국에서는 한동대학교가 2007년 최초의 유니트윈 주관 대학으로 지정됐다.

* 한동대의 유니트윈 사업은 교육부 ODA 사업의 일환으로, 세계은행(World Bank)이 분류한 저소득국 중 정부의 중점협력국을 중심으로 개도국의 대학과 협약을 체결하여 대학의 역량 강화, 지도자 양성사업, 지역개발사업 등을 추진해왔으며 개도국 내 지역 거점 센터를 구축해왔다.

 

한동대, 2023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 KOSAC 전국대회 은상 수상   |  2023.09.11

한동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부 강두필 교수가 지도하는 '맑눈광' 팀 (강수빈, 김가은, 김나예, 최은강)이 지난 7일,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 (KOSAC) 전국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 광고총연합회(KFAA)가 주관하는 본 대회는 국내 광고 공모전 중 가장 규모가 큰 대회로,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예비 광고인들은 총 6개월에 걸친 대회기간 동안 캠페인 전 과정에 참여하고 경쟁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는 과정을 거칩니다.

2023년 KOSAC에는 전국 146개 대학에서 총 1323편의 출품작이 접수되어 작년 대비 약 59% 증가된 출품작으로 역대 가장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약 88:1의 경쟁률을 뚫고 이번 전국대회에 진출한 최종 15팀은 서류전형 및 지역대회를 거쳐 선발되었습니다. 한동대학교 '맑눈광' 팀은 지난 6월 1일 대구경북 지역대회에서 1위를 차지해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대구경북 대표 자격으로 이번 전국대회에 참가했습니다.

올해 공모 주제는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한 올바른 시민문화 정착 프로젝트’로 세가지 세부주제로 진행되었는데, 올바른 반려동물 양육문화 정착을 위한 국민참여 캠페인 제안. 실천하는 재활용 문화 활성화를 위한 국민참여 캠페인 제안. 올바른 소셜미디어(SNS) 사용문화 정착을 위한 국민참여 캠페인 제안)가 그 내용입니다.

한동대 ‘맑눈광’팀은 이 중 세 번째 세부 주제를 선택하여 <미디어 표류자를 위한 생존 가이드>라는 작품을 통해 SNS 사용 시 발생하는 ‘필터 버블’ 문제에 대해 해결책을 제시했습니다. '맑눈광' 팀은 대회 당일 발표를 통해 독창적인 캠페인 컨셉과 관점 확장 어플리케이션의 실용성, 그리고 다양한 IMC 전략의 독창성과 창의성을 인정받아 은상과 150만원의 상금을 수상했습니다.

수상한 학생들은 “현대 사회에서 빠른 속도로 심화되고 있는 필터버블 문제를 깊이 탐구하고 진심으로 해결하고자 노력했더니 좋은 결과가 따라온 것 같다. 6개월이라는 긴 시간 동안 열정으로 하나된 팀원들과 쏟은 노력이 빛을 발해 기쁘다. 마지막으로 매 순간 따뜻한 격려로 지도해주신 강두필 지도 교수님과 함께 이 영광을 즐기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동대학교는 작년 2022 KOSAC 전국대회에서도 ‘그림 남매’팀이 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도 ‘맑눈광’ 팀이 전국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KOSAC에서 2년 연속 전국대회 진출팀을 배출해, 본 대회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있습니다.

 

한동대, ㈜쉐어라이프와 업무협약체결  |  2023.09.12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와 ㈜쉐어라이프(대표 좌민기)가 지역사회의 포용적 교육확산을 위한 공동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에듀테크 분야에 협력하고자 지난 1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주요협력 분야로는 △ 에듀테크 분야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협력 △ 지역 내 포용적 교육 확산을 위한 공동 협력사업 추진 △ 잉글리쉬 에듀존 영어 콘텐츠 개발 및 교육협력 △ 교육 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및 해외교류 협력 등이 있습니다.

협약식에서 최도성 총장은 “지역사회와의 포용적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서 함께 비전을 나누고 실현할 수 있는 파트너를 만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같은 가치를 공유하는 쉐어라이프와 함께 동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좌민기 ㈜쉐어라이프 대표는 “한동대의 귀한 비전에 동참하고 도울 수 있게되어 기쁘다. 좋은 교육컨텐츠를 만들어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화답했습니다.

㈜쉐어라이프는 청소년을 위한 교육서비스와 콘텐츠를 제작하는 기업으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창업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혁신적 교육 및 컨텐츠를 통해 21세기에 꼭 필요한 교육과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동대, 경계를 완전히 허문 대학혁신으로 포항·경북과 함께 도약한다   |  2023.09.14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전공 및 학부간의 경계, 지역과 학교간의 경계, 국내와 국외의 경계를 허무는 차세대 대학혁신모델을 발표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글로벌 무대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본 계획은 한동대 글로컬대학 30 사업에 대한 것으로 14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있었던 기자간담회를 통해 발표되었습니다.

글로컬대학30사업은 인구감소와 지역위기의 상황 속에서 대학이 혁신을 통해 지역의 성장을 견인하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는 성공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교육부가 추진하는 공모사업입니다. 올해 최종 10개 대학을 선발하며, 선정대학에게는 5년간 1,000억원 지원과 더불어 과감한 혁신을 단행할 수 있는 규제혁신혜택이 주어집니다. 한동대학교는 지난 6월 말, 예비지정대학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한동대학교는 국내 최초로 문·이과의 경계를 없앤 무전공, 무학부 입학제 도입으로교육혁신을 선도해 왔으며, 이번 글로컬대학30사업에 제안된 차세대 대학혁신모델은 우리나라 대학 교육의 혁신을 견인할 것으로 주목됩니다. 한동대의 혁신은 교육혁신, 지역혁신, 글로벌혁신으로 구성됩니다. 교육 부문에서는 전학부를 하나의 단일대학(원칼리지)으로 통합하는 융복합 교육시스템을 구현합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제한없이 과목 및 전공을 조합할 수 있으며, 학생과 산업의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게 됩니다. 지역혁신은 최근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선정된 포항과 함께 지산학 공동체를 구축, ESG기반 산업밸류체인을 형성하고 특화산업을 육성하는 혁신타운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글로벌 혁신은 오랜 기간 노하우를 쌓아온 한동대의 교육 ODA사업 및 국제기구와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포항을 비롯한 경북지역의 글로벌화를 선도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최도성 한동대 총장은“변화하는 시대정신과 교육환경은 대학에게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요구하고 있다”며“대학의 혁신을 곧 포항과 경북지역의 혁신이 될 수 있는 진정한 대학-지역사회 동반성장 모델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한동대학교는 1995년 개교부터 국내 최초의 무감독 양심시험제도, 무전공 무학과 입학 및 복수 학위제도, 전교생 생활관 입주 및 담임교수제도 등 파격적 교육실험을 통해 교육혁신을 단행하며 교육개혁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글로컬대학 30사업에 예비선정된 15개 대학은 오는 10월 4일 실행계획서를 제출하게 되며 10월 말에 최종 10개 대학이 선정되게 됩니다.

 

한동대,‘제네시스랩’으로 ESG 스타트업 포항에 담는다   |  2023.09.20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지난 20일(수) ESG 스타트업 특화공간인 제네시스랩을 건축하는 기공식을 본교 캠퍼스에서 진행했습니다.

제네시스랩은 ESG 분야 기술혁신 및 해당사업을 지원하는 특화공간으로 창업, 연구, 교육, 문화 등이 골고루 융합된 혁신창업환경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한동대는 지난 해 8월, 포항시와 함께 ESG 스타트업 허브로 도약하는 비전선포식을 진행한 뒤 탄소중립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이차전지산업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구체적 행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날 기공식에서는 최도성 한동대 총장, 이재훈 한동대 이사장,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 백인규 포항시의회의장을 비롯한 포항시 주요 관계자와 포스텍, 포항대, 선린대를 포함한 대학에서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한동대 최도성 총장은 축사를 통해 “한동대가 앞으로 조성할 ESG 스타트업 혁신파크의 첫 단계가 바로 제네시스랩이다. 사람을 살리고, 환경을 살리고, 세상을 살리는 ESG 스타트업들이 이곳을 발판으로 삼아 세상에 없는 것을 창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포항시 김남일 부시장은 “앞으로 기후변화와 지방소멸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유일한 방법은 청년들과 함께 하는 ESG 경영이다. 앞으로 포항시와 한동대, 그리고 오늘 자리해준 대학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이 여정을 동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동대학교는 지난 6월 인구감소와 지역소멸위기 가운데 대학혁신으로 지역의 성장을 견인하는 성공모델을 발굴하는 글로컬대학30사업에 예비지정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한동대는 전공 및 학부간의 경계, 지역과 학교간의 경계, 국내와 국외의 경계를 허무는 차세대 대학혁신모델을 제시하며, ESG 포항 클러스터를 구축해 지속가능한 ESG 혁신사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계획을 언론간담회를 통해 발표한 바 있습니다.

 

한동대, 포항지진트라우마센터와 함께 트라우마 회복 전문 인재양성키로   |  2023.09.21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지난 20일(수) 한동대학교 캠퍼스에서 포항지진트라우마센터(센터장 이영열)와 함께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트라우마 회복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인재양성을 위해 공동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017년 포항지진으로 인한 트라우마로 힘들어하는 지역민들을 위해 치유를 위한 전문기관인 포항지진트라우마가 설치되었다. 센터에서는 트라우마 회복지원 프로그램 및 지진 트라우마 대응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및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한동대학교는 포항지진트라우마센터와 함께 보다 전문인력 양성 및 관련 연구사업을 공동으로 협력해 추진하기로 했다.

한동대 최도성 총장은 “재난 상황에서 발생하는 트라우마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더불어 정신의학적 전문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협약을 계기로 포항을 비롯한 지역사회 공동체의 회복과 치유를 위해 함께 힘쓰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영열 포항지진트라우마센터장은 “지난 포항지진 당시 약 9,000여명의 포항시민들에게 트라우마 심리지원을 통해 전문인력의 필요성과 다각적인 접근이 필요함을 느꼈다. 한동대와 협업을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다양한 치유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