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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SW중심대학 4개 창업팀, '이노폴리스 캠퍼스사업 후속성장지원 프로그램' 선정   | 2022.10.25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SW중심대학 4개 창업팀이 창업 관련 지원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한동대 ‘오션셀몬’팀(김두형,오규찬,김무성,김선욱,송하민,심고은,홍지영,이대성), ‘아이코닉랩’팀(연예진,이채연,임연수,이주헌,박준석), ‘위고레고’팀(윤혁,류운선,배수빈,이산하,정은서,허현지),‘터닝포인트’팀(권유리,김은진,박규경,전하은,정소망,유재선)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최하고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서 주관하는‘이노폴리스 캠퍼스사업 후속성장 지원프로그램’에 최근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4개의 팀은 각각 △O2O기반 친환경 소셜 플랫폼 △동작인식 AI를 활용한 온라인 스터디카페 애플리케이션 △실시간 비대면 p2p 화면 드로잉 공유 솔루션 플랫폼 △머신러닝 기반 도로 이미지 데이터 수집, 공유 및 거래 플랫폼 아이템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선정된 사업의 지원 규모는 총 2,400만원으로 선정된 팀은 시제품 제작비 등을 포함하는 사업화 지원금을 최대 600만원씩 받게 될 예정입니다.

최근 한동대는 SW중심대학사업에서 배출된 창업팀 ‘(주)소프트웨어팩토리’와 협력해 MicroLearnable(마이크로러너블)이라는 온라인 코딩 교육 플랫폼을 개발했고, SW창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365일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코딩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SW창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더욱더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한동대, 외무고시 합격자 배출   |  2022.10.25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박건우씨(25·국제어문학부 4학년 재학)가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외무고시)에 최종 합격했습니다.

그는 “1학년부터 꿈꿨던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재학 중 전공수업과 모의유엔대회, 국제정치학회 등의 교내외 활동은 2차 논술시험과 3차 면접 과정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한동대학교에서 배운 정직과 성실이라는 가치를 토대로 한반도 통일을 꿈꾸고, 평화로운 남북관계 조성에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우수상(공동 2위)을 수상한 한동대 오션셀몬팀(김두형, 김무성, 김선욱, 오규찬, 송하민, 이대성)은 ‘O2O기반 친환경 소셜 플랫폼, Pebbles’ 아이템을, 우수상(공동 2위)을 수상한 한동대 터닝포인트팀(권유리, 김은진, 박정규, 윤은진, 정소망)은 ‘머신러닝 기반 도로 이미지 데이터 수집, 공유 및 거래 플랫폼, CATCH ROAD)’ 아이템으로 각각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지도 교수인 조성배 전산전자공학부 교수(SW중심대학 창업지원실장)는 “한동대는 현재 △Design Sprint Camp △창업 캡스톤 프로젝트 △Software Factory 창업 S-Lab △IT창업학회 벤처러스 △창업 자유학기 △창업경진대회 등을 통해 창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전 주기적 교육 및 관리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SW중심대학 선정 이후 한동대학교 창업팀들이 받은 상금과 지원금을 합치면 11억원이 넘을 정도로 학생들이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동대 SW중심대학 2개 창업팀,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 수상   |  2022.10.26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SW중심대학 2개 창업팀이 학교 대표로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에 출전해 2개팀 모두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11일 경주에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으로 한동대학교와 포항공대를 비롯한 6개 대학 대표팀 12팀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우수상(공동 2위)을 수상한 한동대 오션셀몬팀(김두형, 김무성, 김선욱, 오규찬, 송하민, 이대성)은 ‘O2O기반 친환경 소셜 플랫폼, Pebbles’ 아이템을, 우수상(공동 2위)을 수상한 한동대 터닝포인트팀(권유리, 김은진, 박정규, 윤은진, 정소망)은 ‘머신러닝 기반 도로 이미지 데이터 수집, 공유 및 거래 플랫폼, CATCH ROAD)’ 아이템으로 각각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지도 교수인 조성배 전산전자공학부 교수(SW중심대학 창업지원실장)는 “한동대는 현재 △Design Sprint Camp △창업 캡스톤 프로젝트 △Software Factory 창업 S-Lab △IT창업학회 벤처러스 △창업 자유학기 △창업경진대회 등을 통해 창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전 주기적 교육 및 관리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SW중심대학 선정 이후 한동대학교 창업팀들이 받은 상금과 지원금을 합치면 11억원이 넘을 정도로 학생들이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동대, 유네스코 유니트윈 주관대학과 함께 공적개발원조 컨퍼런스 개최   |  2022.11.07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은 11월 1일(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제주도 블룸호텔에서 ‘2022 유네스코 유니트윈 주관 대학 공적개발원조 컨퍼런스 (2022 UNESCO UNITWIN International ODA Conference)’를 국내 유니트윈 주관대학교인 숙명여자대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한국교원대학교와 공동으로 개최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고등교육 분야의 대표 개발협력 사업인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의 성과 및 협력사례를 공유하여 코로나 시대 이후에 적합한 혁신적 국제개발협력모델을 수립하고 고등교육의 미래 방향을 모색하였습니다. 특별히 한국을 포함한 8개국(인도네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몽골, 말레이시아, 네팔, 필리핀, 태국)의 정부 및 교육 관계자 등 총 60명이 참석하여 지속가능개발 역량강화 및 고등교육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이를 통해 UN SDGs 달성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습니다.

한동대학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개도국의 지속가능발전 및 고등교육 격차 해소, 국제개발협력모델 수립을 위한 교류의 장을 연례 행사화하고 국내 유니트윈 주관대학 및 개도국 교육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UN SDGs 달성 및 고등교육 발전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유네스코 유니트윈(UNITWIN, University Twinning and Networking)은 선진국 대학이 개발도상국 대학들과 네트워크를 통해 개도국 대학 교육 및 연구 기관을 지원, 지식 격차를 줄이고 개도국의 자립 능력을 길러주기 위한 목적으로 1992년 유네스코에 의해 창설된 프로그램으로, 한국에서는 한동대학교가 2007년 최초의 유니트윈 주관대학으로 지정됐습니다.


한동대, 졸업생 대상 취업역량 강화프로그램 운영   |  2022.11.07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학년별 맞춤형 진로취업 역량강화 시스템인 VIVA(Vision-Improvement-Vocation-Advancement)를 운영합니다. 2022학년도부터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미취업 졸업생을 위한 취업지원 프로그램(AMJ - Again My Job)을 자체적으로 기획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AMJ 2기를 모집중입니다.

AMJ는 취업집중지원 프로그램으로 참여졸업생에게는 사전 초기상담을 진행하여 개인별 취업준비정도 등을 상세히 파악하여 개인에게 맞는 채용특강 및 검사를 제공합니다. 이후 개인별 상담내역과 검사 정보등을 바탕으로한 맞춤형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최종적으로 지원서 작성 및 면접 준비 지원 등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한 졸업생은, "혼자서 막연히 취업준비를 한다는게 외롭고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졸업후에도 학교가 도움을 주고 함께 한다는 데 많은 위로와 의지가 된다"라고 참여소감을 전했습니다.

코로나 19 이후 대졸 취업률이 집계 이래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한동대학교는 재학생을 포함한 졸업생까지 대상을 확대하여 적극적으로 취업활동을 도울 예정입니다. 또한, 한동대학교 대학일자리 플러스센터는 2023학년도부터는 취업에 성공한 학생에게 초기 직장적응을 위한 프로그램도 자체 기획하여 운영할 계획입니다.


제1회 한동대학교 기독교대학위원회  |  2022.11.08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지난 2022.9.8. 대학의 기독교 정체성 확립을 위한 목표 및 방향성을 설정하고 대학 내 영성 및 인성 관련 조직의 기능 및 현안에 대한 조정, 공유 및 협력 등을 위하여 기독교대학 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기독교대학위원회 운영을 위한 실무적인 준비를 마치고 2022.11.1에 제1회 한동대학교 기독교대학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하였으며, 제2창학을 위한 HMC(Handong Missional Commission) 제1분과 및 제2분과 각 Agenda의 실행이 완료될 때까지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됩니다.

* HMC 제1분과 전인교육으로서의 영성교육 체계 구축
* HMC 제2분과 신앙에 기반한 인성교육 체제 개편
* HMC 완료 후에는 분기별 개최

이외에도 기독교대학위원회는 2023.6.20(화)~6.22(목) 2박 3일간 예정된 International Network of Christian Higher Education(INCHE) Asia-Oceania Conference를 한동대학교에서 개최하여 지식의 근본이신 하나님과 중심되신 그리스도라는 성경의 진리를 대학의 교육, 연구 그리고 사회참여의 각 부문에 효과적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논의할 예정입니다.


한동대,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대회 연속 수상   |  2022.11.15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학부생으로 구성된 한동대팀(강태연, 이동헌, 박시은)이 24일 한국 특허청이 주관한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대회 특허전략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헀습니다.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대회는 대학의 특허 데이터 활용과 분석교육 확대를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식재산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산업계에 공급하자는 목적으로 매년 특허청 주관으로 개최됩니다.

이번 대회는 △발명사업화 부문 △특허전략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고, 국내 약 72개 대학 2080팀이 참가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한동대 팀(강태연, 이동헌, 박시은)은 '가상현실 기기를 위한 바이노럴 렌더링 기술'특허에 대해 '인공지능을 이용한 HRTF(머리전달함수)의 개인화'라는 발명을 제시해 장려상과 상금 100만원을 수상했습니다.

한동대 팀의 강태연(27·남) 학생은 "이공계 학생들이 즐비한 이 대회를 준비하며 인문계열인 법학도들이 과연 생소한 기술들을 이해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도 생겼지만, 끈질기게 노력하며 새로운 분야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고 덤벼들수 있는 용기를 얻었던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전했습니다.


한동대 LINC3.0사업단, 2022 산학협력엑스포 『THE CEO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  2022.11.15

한동대학교 LINC3.0사업단 해파링팀(김채은, 콘텐츠융합디자인학부 2학년)이 대경강원권 공유협업 프로그램인 『THE CEO 공모전』에 참가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11월 2일(수) 부터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미래사회에 대비한 산학연협력 등에 관한 주제로 열린 2022년 산학협력엑스포의 부대행사로 개최되었으며, 12개 대학의 12팀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한동대 해파링팀(김채은)은 교내에서 진행된 예선전에서 1등을 차지하여 본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으며, ㈜코리아비앤씨의 과제인 ‘럭셔리한 기초화장품 용기 및 패키지 디자인 개발’을 주제로 선정하여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종선 한동대 LINC3.0 사업단장은 “가족기업 문제 해결을 위한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수상하여 기쁘고, 산학협력 교육과정을 기업과의 협업으로 고도화하여 대학의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10만원이 지갑에서 나오는 순간, 기적이 시작된다   |  2022.11.21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의 독특한 사회봉사활동 프로그램 ‘기적의 10만원 프로젝트’가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다시 부활했습니다.

기적의 10만원 프로젝트는 한동대학교의 독특한 팀제도와 사회봉사활동을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학생팀이 자체적으로 기획한 봉사아이디어를 제출하면 학교에서 프로젝트 시드 머니(Seed money)를 지원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학생들은 한학기동안 도움이 필요한 영역을 찾아내는 문제발굴에서부터 지원받은 시드머니를 키우는 펀드레이징, 직접 현장에 가서 도움을 전하는 일련의 모든 과정을 팀과 함께 직접 경험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이 배운 전공과 재능을 이웃과 함께 나누는 보람과 더불어 공동체와 팀과 함께 목표를 이뤄가는 협업 능력을 배우게 됩니다.

한동대학교 이상화 교수님팀은 금번에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포항지역 농민들을 돕고자 Re-fruiting 프로젝트를 기획했습니다. 태풍으로 생긴 낙과를 사서 사과청을 만들어 판매하는 수익사업으로, 상품화되지 못한 낙과를 이웃을 위한 정성의 손길을 담아 사과청으로 탈바꿈시켜 다시금 포항시민들의 마음에 위로의 열매를 맺고 싶다는 의미가 들어있습니다.

10만원 프로젝트는 한동대학교 총학생회에서 실시한 팀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수상한 학생들이 상금을 기부하면서 시작되었으며, 기부된 상금과 한동대학교의 매칭펀드로 2004년부터 시작된 이 학생참여형 사회봉사 프로젝트는 매년 약 100개팀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한동대, '북한 선교의 새로운 관점' 사명선교포럼   |  2022.11.21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에서 북한선교를 주제로 사명선교포럼이 열렸습니다. 본 포럼은 전 세계 선교 현장의 생생한 정보 습득을 통해 해당 지역의 필요를 알고, 대학이 가진 각종 전공으로 협력하기 위한 기회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9번째 포럼이 진행된 가운데, 최근 열린 9차에는 The R.Factor의 저자인 ‘마이클 슐루터(Micael Schluter)’ 박사가 참석하여 ‘북한 선교’에 대한 성경적인 접근을 나누며, 용서와 평화, 그리고 십자가의 사랑만이 북한 문제 해결의 열쇠임을 나누었습니다.

슐루터 박사는 남북한의 관계를 재조명하면서 “북한 사람들도 한국 사람들처럼 정말 열심히 일하고,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며 그들 역시 하나님께서 축복하신 사람들이다. 하지만 그들은 새로운 관점을 가질 여유가 없다.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관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포럼에 매주 참석하는 김민제 학생(공간환경시스템공학부 3학년)은 ‘선교 포럼 덕분에 선교에 대한 마인드가 커졌다. 북한 문제에 많이 고민하지 못했는데 그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복음이며 십자가 사랑이 문제 해결의 시작이라는 것이 큰 울림이 되었다’며 포럼에 대한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