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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2021년 ‘제1회 빅데이터캠프' 개최   |  2022.01.06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빅데이터혁신공유대학사업단은 지난달 20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혁신공유대학 제1회 빅데이터캠프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캠프는 교육부 지원사업인‘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빅데이터분야)’빅데이터분야 1차년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프에는 김경외 한동대 AI융합교육원 교수와 한동대, 경상국립대, 전북대 학생 총 98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캠프는 혁신공유대학으로 구성된 7개 대학간 계절학기 학점교류 집중이수과목으로 운영돼 12월 20일부터 29일까지 매일 6시간씩 빅데이터에 관한 기본적인 통계, 프로그래밍 지식을 배우고, 12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1박 2일 워크숍을 통해 빅데이터 분석에 요구되는 프로그램을 직접 실습했습니다.

빅데이터캠프 담당교수인 김경외 교수(한동대학교 AI융합교육원)는 “코로나 시국에 여러 제약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방역지침을 준수해주어 서로 배려하며 직접 강의를 듣고 팀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동대 빅데이터혁신공유대학사업단은 미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빅데이터 신기술의 융합성, 수월성, 다양성을 갖춘 다형적 인재 양성을 위해 여러 방법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한동대, ‘2021 대한민국 공공주택 설계공모대전’서 대학생 특별공모 대상(국토부 장관상) 수상    |  2022.01.10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공간환경시스템공학부(박지민, 정효주, 이신영)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공공주택 설계공모대전 대학생 특별공모’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와 LH 등 8개 기관은 대학(원)생들의 공공주택에 대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하고, 학생들의 경력개발의 장을 제공하고자 2021 대한민국 공공주택 설계공모대전 대학생 특별공모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학생 3인은 총 2천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상금 중 200만 원을 모교에 발전기금으로 기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김주일 한동대학교 공간환경시스템공학부 학부장 교수는 “공모전에 집중하기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이런 좋은 성과를 내고 학교에 기부까지 결심하게 된 학생들이 대견하다”며 “후배들에게도 좋은 본보기로 자리 잡을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한동대, 특허기술이전 협약으로 기술 사업화 선도    |  2022.01.10

한동대학교 산학협력단(이재영 단장)은 한동대학교의 우수 연구개발특허기술을 ㈜윈티엔에스에 기술이전하고 지난달 27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기술이전 협약은 △영상 송출을 활용한 장애인 주차구역 실시간 관리 방법 및 시스템(10-1978368-0000)에 관한 내용으로 한동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윈티엔에스로 기술이전하고 포항테크노파크가 기술 중개 기관으로 참여했습니다.

이번 기술이전은 지난해 11월 23일 포항테크노파크와 포항강소특구가 주관한 ‘2021년 Pohang 사업화유망기술 설명회’에 한동대학교가 우수한 기술을 출품하고 상담을 통해 주식회사 원티엔에스에게 기술을 이전한 사례입니다.

한동대학교 산학협력단 이재영 단장은 “한동대학교의 우수한 기술을 지역 중소기업으로 이전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기술 기반 성장가능성 높은 기업에 지속적 기술이전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동대-현대제철(포항공장), AI기반 특수강 결함분류 자동화 기술 도입    |  2022.01.13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가 개발한 AI기반의 특수강 표면결함 자동분류 시스템이 현대제철 포항공장(포항생산담당 임종협)에 도입됐습니다.

김영근 한동대 기계제어공학부 연구팀과 포항공장 봉강생산실(김판근 상무, 하경태 부서장)은 지역 산학 과제로 특수강 표면결함 분류작업을 자동화하는 AI 기반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능검증을 마치고 현장적용 단계까지 성공했습니다.

과제를 추진한 김영근 교수 연구팀은 현장의 라벨링 데이터 부족 현상 극복을 위해 공정 시스템 분석을 토대로 한 도메인 기반 알고리즘과 준지도학습 기법을 융합한 결함분류 자동화 기술을 개발했고, 해당 기술은 현장 검증단계에서 합격판정을 받아 2022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생산라인에 도입됐습니다.

이번 연구책임자인 김영근 교수는 “이번 공동연구는 한동대가 지역 산업에 기여를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지속된 연구를 통해 스마트팩토리 기술이 지역 산업 현장에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과제는 한동대-현대제철 포항공장 산학협력 프로그램(전기로기술팀 엄기홍 팀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결함분류 자동화 기술은 추가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향후에도 확대되어 적용될 예정입니다.

 

한동대, 총장이 직접 조성한 장학금 첫 지급   | 2022.01.17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가 총장이 직접 조성한 장학기금으로 장학생을 선발해 13일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총 7명의 재학생들에게 총 5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습니다.

‘장순흥 총장 특별장학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모범적인 활동이나 공적으로 추천을 받은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장 총장이 주축이 되어 기부자들과 함께 장학기금 1억 원을 마련해 지급하는 장학금입니다.

장 총장은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도움과 용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장학기금을 계속 확보해 이번 장학 프로그램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동대, 메타버스 교수법과 선교 활용법 실전 교육 실시    |  2022.01.24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한동글로벌사명원은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메타버스 활용 교육 및 선교 실전 과정’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과정은 인공지능메타버스포럼 주관기관인 국제미래학회(회장 안종배)가 한동대 교직원과 학생 등 45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습니다.

이번 과정에서는 메타버스 실습과 실제 선교 활용 방안을 다뤘고, 참가자들은 메타버스 플랫폼인 이프랜드, 게더타운, 제페토, 인게이지 등의 여러 플랫폼에서 팀별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과정을 주최한 황혜리 한동글로벌사명원장(한동대 상담심리사회복지학부 명예교수)는 “근래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메타버스 기술들이 선교에도 활용될 수 있는 부분이 많고 미래 선교 전략에 좋은 대안 중 하나라고 생각해 교육을 제공하게 됐다”며 “다양한 메타버스 기술들과 선교 활동을 위한 실습을 함께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동글로벌사명원은 △한동대학교의 선교적 사명 및 정체성을 강화 △선교를 위한 자원 구축 및 지원 △교내 선교 자원 활성화를 위해 설립됐다. 앞으로도 선교를 위한 학생과 교직원의 역량강화교육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문의: 054-260-1165)

 

한동대, 베트남 호치민 경제대와 스마트시티 기술 전공 공동‧복수 학위제 운영    |  2022.01.25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와 베트남 호치민 경제대학교가 올해부터 공동‧복수 석사학위과정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한동대는 첨단융합학과 내에 Human Ecology & Technology 석사 전공과 호치민 경제대 Design and Technology 학과 내 Smart City & Innovation Management 석사 전공과의 학문, 연구 교류로 국내외 지역의 스마트도시 건설과 관리를 위한 글로벌 혁신 인재를 양성할 예정입니다.

김재효 한동대 BK21 사업단장은 “공동‧복수 학위제를 통한 한동대와 호치민 경제대 간의 상호교류가 무척이나 반갑고 기대가 된다”며 “사업단장으로서 공동 교육 및 국제학술 연구 교류 등 다방면으로 지원으로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한동대, 최도성 신임총장 취임식 개최    |  2022.02.09

신임 최도성 한동대 총장 취임식이 8일 오후 2시 한동대 효암채플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취임식에는 이재훈 학교법인 한동대학교 이사장, 이강덕 포항시장 등 국내외 학계 정관계 인사들과 교직원, 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했습니다.

최도성 신임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한동대학교는 도전이라는 바람을 타고 솟구쳐 올라야 한다”며 “영성에서의 리바이벌, 교육에서의 리바이벌 등 과감한 리바이벌, 즉 부흥을 통해 한동대학교를 리셋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 총장은 이어“하나님께서 주인이 되시는 크리스천 대학, 글로벌 시민을 양성하는 글로벌 대학, 정직과 성실로 세상을 섬길 학생들의 성공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학”으로 차별화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장순흥 총장은 “네패스와 같이 우수한 기업과 우리대학교의 우수한 인적 자원 간에 상호 협력해 우리나라의 차세대 먹거리 산업인 반도체 소재 부품 장비 분야에 기여할 수 있는 모범적인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최 총장은 서울대 경영학과와 동 대학원 경영학과 석사를 거쳐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뉴욕주립대학교 교수, 서울대학교 교수, 한동대 국제화부총장, 가천대 국제부총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이와 함께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과 한국증권연구원 원장, 한국증권학회, 한국재무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한편, 최도성 신임 총장의 임기는 2022년 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4년입니다.

 

한동대, 제24회 학위수여식 개최    |  2022.02.18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18일 효암채플에서 2021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850명, 석사 146명, 박사 4명 총 927명이 학위를 받았다. 이로써 한동대는 1995년 개교 이래 학사 15,548명, 석사 2,390명, 박사 31명을 배출했습니다.

이번 학위수여식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소규모 인원으로 진행했으며, 줌과 유튜브 채널로 현장을 중계했습니다.

이재훈 학교법인 한동대학교 이사장은 “한동대를 다니는 동안 귀한 교수님, 학우들, 공동체 등을 통해서 어떻게 세상 속에서 살아가야 할 것인가를 배웠을 것이다”며 “여러분을 한동대학교로 부르신 하나님께서 늘 함께함을 신뢰하며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도성 총장은 “한동대를 졸업하고 새로운 시작을 하는 여러분을 기대하며 기도하고 있다”며 “우리 사회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동력, 사람과 시대를 이끌어가는 리더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습니다.

 

한동대-중진공, 우간다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ODA 협력 추진    |  2022.03.11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이 우간다 내 창업 생태계 조성과 창업역량 강화를 위해 국제개발협력(ODA) 협력을 추진했습니다.

이번 협약에는 최도성 한동대 총장과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창업 훈련 프로그램 교육 과정 연계 △우간다 현지 기관 네트워크 및 청년 인재 풀 공유 △세미나, 포럼 공동 개최를 비롯한 정보 교환 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업무 협력으로 우간다 청년들은 한동대의 창업역량 프로그램과 기업가정신 훈련 등 창업 교육을 이수한 후 중진공이 설립·운영하는 청년창업사관학교에 입교하는 등의 연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최도성 한동대 총장은 “한동대학교는 대한민국 최초 유네스코 유니트윈 주관대학으로, 한동대의 교육 ODA 활동이 국제적 모범사례로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 우간다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업 추진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진공은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운영하며 쌓아온 창업 지원 노하우로 올해부터 3년간 청년창업사관학교(YSA) 모델을 우간다 캄팔라에 국제개발협력 방식으로 전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