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 경상권 교육기부센터, 예천교육지원청 및 미래인재기르기 지역협의체 대상 교육기부 설명회 실시   |  2020.11.19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경상권 교육기부센터(센터장 정숙희 교수)는 17일 예천글로컬인재교육원에서 개최된 ‘2020년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역량 강화 연수’에 참석해 미래인재기르기 지역협의체와 예천 교육지원청 담당자 및 초중고 진로상담교사 대상 교육기부 설명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교육기부 설명회에서 한동대 경상권 교육기부센터 정숙희 센터장은 ▲한동대 경상권 교육기부센터 소개 ▲경상권 교육기부 현황 및 교육기부 프로그램 안내 ▲교육기부 모델학교 소개 및 운영 방법 공유 ▲교육청 및 지역특화 기관과의 교육기부협의회 결성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미래인재기르기 지역협의체 위원들은 교육기부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사회공헌에 참여할 수 있는 교육기부 방법을 안내받고 예천군내 교육기부 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동대 경상권 교육기부센터 정숙희 센터장은 “예천 지역사회 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도록 교육기부 문화가 꽃피우길 기대한다”며 “경상권 교육기부센터의 7년간 경험과 노하우를 예천교육지원청과 적극 공유하겠다”고 향후 협조를 약속했습니다.

 

한동대, 2020-2 사회문제 창의혁신캠프 개최   |  2020.11.17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13일부터 14일까지 경주 드림센터에서 ‘2020-2 사회문제 창의혁신캠프’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캠프는 유네스코 유니트윈 주관대학인 한동대학교가 운영하고 있는 필리핀 공동교육과정 사업의 일환으로, 필리핀 어섬션 대학(University of Assumption)과 한동대학교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했습니다. 이번 캠프에서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필리핀과 한국이 겪고 있는 사회 문제들의 근본적인 원인 분석 및 적합한 문제 해결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캠프는 10월17일 1차 사전 교육을 통해 사회문제의 정의 및 분석방법에 대한 강의를 제공 및 팀별 과제를 부여하고 10월31일 중간점검을 통해 학생들이 팀별로 선정한 사회문제들(발달장애 가정의 문제, 노숙자 문제, 편부모 가정의 문제, 온라인 성범죄 등)의 근본적인 원인을 분석한 내용 발표했습니다. 필리핀 공동교육과정 사업의 책임교수인 한동대 유기선 교수는 “학생들이 사회현상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사회현상의 다면적 의미를 파악하여 사회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을 분석해봄으로써 다면적 관점에서 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안목을 기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동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고등교육의 혁신과 미래 공동세미나 개최   |  2020.11.13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와 숙명여자대학교(총장 장윤금), 한국방송통신대학교(총장 류수노) 및 한국교원대학교(총장 김종우)는 12일 오후 2시부터 여의도 켄싱턴호텔 그랜드스테이션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고등교육의 혁신과 미래: 유네스코 유니트윈 협력을 통해”라는 주제로 2020 유네스코 유니트윈 주관대학 공동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에 따른 개도국 내 교육현장의 위기를 진단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이후 개도국의 고등교육 지속발전을 위한 대한민국 고등교육기관의 역할과 협력 방안과 교육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한동대 장순흥 총장은 개회사에서 “코로나19 이후 교육의 성패는 비대면 교육과 AI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달려있다”며 “한동대학교는 AI를 통한 맞춤학습체제 및 능동적 학습능력 함양을 바탕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효과적이고 혁신적인 고등교육 프로그램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유니트윈 주관대학 4개교 주제 발표 이후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네팔, 페루 등 개도국 정부 및 교육관계자 약 10여명이 온라인으로 고등교육기관 간 협력을 통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속가능개발 고등교육 역량강화에 대해 토론했습니다. 

 

한동대, 개도국 공무원 대상 한동국제개발협력 컨퍼런스 개최   |  2020.11.12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9일 경주에서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지역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한동국제개발협력 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개발도상국 공무원 9명이 아프리카, 아시아, 중남미의 다양한 개발 현안 제기 및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연구 논문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포항공대 산업공학과 장수영 교수, 계명대학교 국제통상학과 오현석 교수, 한동대학교 안진원 기획처장, 김대식 명예교수가 토론자로 참석해 논문 발표자들에게 다양한 관점의 비평과 개선방안을 제시했습니다. 한동대 김대식 명예교수는 “나이지리아 정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표자가 심도있게 고민한 흔적이 보였다”며 “모바일 기술을 활용한 나이지리아 디지털 경제가 가까운 미래에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동대, 제9회 한동 스타트업 아이디어 경진대회(RPM) 개최   |  2020.11.12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21일 오후 2시‘제9회 한동 창업 경진대회(RPM)’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RPM은 레볼루션 퍼 미니츠(Revolution Per Minutes)의 약자로 주어진 몇 분간의 발표 시간 동안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내어놓자는 의미로 2014년부터 개최돼 올해 9회째를 맞았습니다. 이번 대회는 ‘경주(Race)’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예선 심사를 거친 6개 팀 중 최종 3개 팀을 선정합니다. 이번 대회 심사위원으로는 포스코(POSCO) 김근환 상무, KUDOS 최창호 상무, 한화플러스 강범두 심사역, 지오특허법률 이원 변리사가 참여합니다. 선정된 최종 상위 3개 팀에게는 상금이 수여되며, 1위팀에게는 실리콘밸리 파견의 특전이 주어집니다. 한동대학교 장순흥 총장은 “대학에서 배운 지식과 열정을 비즈니스에 담아내는 창업의 과정이야말로 개교부터 전하는 한동의 정신을 가장 잘 드러내는 것, 여러분이 배운 것을 가장 필요한 사람들과 사회에 주는 것”이라며 “이것이 바로 한동스타트업의 정신”이라고 전했습니다.

 

한동대, 양곤기술대학교와 건축정보모델링캠프 개최   |  2020.11.11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2일부터 6일까지 한동대 유네스코 유니트윈 공동교육과정의 일환으로 미얀마 양곤기술대학교 대학생을 대상 ‘건축정보모델링캠프’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캠프는 건물 설계 및 건설의 정보관리와 의사결정 프로세스 구축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캠프에서는 건축정보모델링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인 텍사스 A&M 강호영 교수가 원격화상프로그램 Google Meet를 활용, 건축설계 및 건설계획에 건축정보모델링 사용법을 교육하고, 위험관리를 위한 건축정보모델링 활용 심화 방법까지 다뤘습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건축정보모델링에 대한 전반적인 강의를 듣고, 한동대학교 학생 5명이 주도하는 튜터링 세션에 참가한 후 팀별로 결과물을 발표했습니다. 텍사스 A&M 강호영 교수는“미얀마 학생들에게 국제 건설 산업에서 요구되는 건축정보모델링 사용 방법을 소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이번 캠프를 통해 미얀마의 국제 건설 산업을 이끌 리더들이 일어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11.15 지진 지열발전 공동연구단, 2020 포항지진 3주년 국제포럼 개최    |  2020.11.09

11일 시민설명회에서는 네덜란드 그로닝겐(Groningen)과 포항시간의 유발 지진 법률·사회적 대응에 대한 사전 온라인 토론회, 도시재건 방향과 공동체 회복에 대한 초빙 강연 및 대면·비대면 토론회, 12건의 공동연구단 연구발표회가 진행됩니다. 정상모 공동연구단장은 “이번 국제포럼이 학술적으로 획기적인 과학기술 발전의 발판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이를 통해 지진을 극복한 포항시가 세계적인 재난 대응·발전의 모델 도시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동대, 개도국 5개 대학과 글로벌 리더십 트레이닝 프로그램 개최   |  2020.10.27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22일부터 23일까지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몽골, 네팔, 필리핀 5개 대학*에서 대학생, 대학원생 및 교수 80여명을 대상으로 원격 화상회의 솔루션을 활용해 글로벌 리더십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개최했습니다. 22일에 개최된 사회혁신 아이디어 및 창업 벤처 경진대회에서는 학생들이 개도국의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회혁신 아이디어와 사업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이날 대회에서 재난 상황 외상 후 스트레스(PTSD) 문화예술 치유 플랫폼을 제안한 한동대학교 학생들이 1위, 가정용 생태 이끼 장식과 공유 자전거 사업 계획을 제안한 네팔 TU 학생들이 공동 2위를 차지했습니다. 23일에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역량 강화를 주제로 연구 논문 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컨퍼런스에 참가한 필리핀과 캄보디아, 네팔의 교수 및 교육 관계자들은 코로나19 이후 지속가능개발 목표 달성을 위한 과제, 지역사회 기반 사회적 기업들의 성공 요인 분석,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역량 강화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또한 양일간 진행된 한국의 사회혁신 사례 및 기업 특별 강연에서 사회혁신 기관 씨닷 한선경 대표가 ‘코로나 19 이후 사회혁신의 새로운 역할’강연을, 팹시티 협동조합 구혜빈 이사장은 ‘다양한 디지털 제작 장비를 통해 아이디어를 직접 구체화, 실체화하고 있는 팹랩(Fab Lab)의 활동’에 대해 강연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한 한동대학교 유기선 교수는 “개도국 학생들과 교수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통찰을 얻고,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결실을 맺기 바란다”며 “비대면 상황에서도 개도국과 고등교육 발전을 위한 협력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 제12회 국제인도법 모의재판 경연대회 우승   |  2020.10.27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국제법률대학원 최지혜, 채지원, 조문환 학생이 24일 서울 세종호텔에서 열린 제12회 국제인도법 모의재판 경연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 우승팀 학생인 최지혜 학생은 최고의 개인상이라 할 수 있는 ‘최우수 변론가상(Best Oralist)’을 수상해 2관왕에 올랐습니다.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 팀은 우승팀 특전으로 내년 3월 홍콩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제인도법 모의재판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할 예정입니다. 이번 대회 최우수팀상과 최우수 변론가상(Best Oralist)을 수상한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 최지혜(여, 27세) 학생은 “나 개인에게 주어진 상이라 여기지 않고, 참석한 팀원 모두에게, 더 나아가 한동대학교 국제법률대학원에 주어진 상이라 믿고 싶다. 이 기회를 통해 평상시에 생각하지 못했던 국제인도법의 중요성과 영향력을 경험할 수 있었고, 지식의 견해를 넓힐 수 있었다”며 “그동안 함께 했던 팀원들, 도와주신 지도 교수님과 선배들에게 감사하고 격려와 기도로 후원해준 모든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우승팀을 지도한 이희언 교수는 “학교에서 가르치는 구두 변론 수업을 기초로 좋은 성과를 거두어 기쁘다”며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 교수진에게도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한동대, ‘2020 한국대학신문 대학대상 국제역량 부문 우수대학’선정 |  2020.10.23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22일 오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0 한국대학신문 대학대상’ 시상식에서 국제역량 부문 우수대학으로 선정됐습니다. 한국대학신문 대학대상은 대학발전과 미래교육혁신 등 10개 분야에서 우수한 대학을 선정 및 시상해오고 있습니다. 한동대는 세계 최초의 전문 교육기관인 유엔아카데믹임팩트(UNAI) 반기문글로벌교육원과 김영길그레이스스쿨을 개원하고 ‘전인적 세계시민교육’에 초점을 맞춰 특화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국제화 역량 향상에 기여한 바를 높게 평가받았습니다. 이날 시상식에서 원재천 국제처장은 “한동대는 개교 이래 인성을 바탕으로 한 국제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며 “한동대는 UNAI 반기문글로벌교육원과 김영길그레이스스쿨 개원을 통해 세계시민교육의 중심이 되기 위한 플랫폼을 마련했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동대 장순흥 총장은 “한동대는 김영길그레이스스쿨을 통해 전인적 세계시민 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국제적 관점을 갖춘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며 “이웃의 문제, 더 나아가 전 세계의 실질적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를 적극적으로 양성할 예정이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