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호 메인으로 이동

 

저는 한동에 오기 이전까지 꿈없이 방황하던 학생이었습니다. 하지만 한동에 와서 비로소 베푸는 삶이라는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제가 한동에서 배우고 느낀 전공지식과 경험을 바깥세상에도 베풀고싶습니다. 비전없는 어린 학생들에게 삶의 가치를 전하고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교육자가 되고싶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사랑을 아이들에게 흘려보낼 수 있는 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이 세상에는 사랑받아야 마땅하지만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한다고 생각하며 자라고 있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저는 그 아이들에게 사랑받고 사랑하는 법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또한 아이들과 같이 낮아지며, 그들의 발을 씻어주며 고통을 나누고 함께 짊어지는 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교사로서 아이들의 편에 서서 함께 세상을 향해, 하나님 나라를 위해 나아가는 것, 그것이 교사의 사명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제가 속한 작은 사회를 조금이라도 변화를 시키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즉, 저의 작은 행동이라도 한 사람 혹은 한 순간의 변화를 위해 힘쓰는,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말씀하신 사랑이라는 가치를 실천하며 사는것이 저의 꿈입니다. 저는 이러한 변화에 쓰임받는 도구가 되고 싶습니다. 컴퓨터 공학이라는 전공을, 한동에서 배운 ‘배워서 남주자’라는 가치를 통하여 어떠한 형태로든지 필요한곳이 있다면 사랑으로 도우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My dream is to be a pastor in Japan. Christian in Japan is about 0.4% and it is said that who goes to church is 0.2%. Japan is a developed country but not in spiritually. People have lost their hope and meaning of life. Even pastors are depressed with difficult society in Japan. But I know God loves people in Japan too. And I believe God will put revival in his way. Please pray for japan and God bless you.

저의 꿈은 일본에서 목사가 되어 사역하는 것입니다. 일본의 기독교인 비율 약 0.4%이며, 교회에 가는 사람은 0.2%라고 합니다. 일본은 선진국이지만, 영적으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삶의 희망과 의미를 잃었습니다. 일본에서 사역하시는 목사님들도 어려운 사회 분위기 탓에 침울해하십니다. 하지만 전 하나님께서 일본의 국민들도 사랑하신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전 하나님께서 그분의 방식으로 일본을 구원해내실 거라 믿습니다. 부디 일본을 위해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