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꿈은 가족과의 저녁 식사가 있는 삶입니다. 또한 일주일에 한번 가족과 함께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삶입니다. 예전에 저도 소외된 이웃, 공동체를 위한 삶을 꿈꿔왔습니다. 하지만 제가 속해있는 작은 공동체인 가정을 지키고, 그 안에서 또 하나의 작은 이웃인 가족 구성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삶 조차도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회의 작은 표본인 가정을 사랑하고 최선을 다하며, ‘보시기에 아름다운’ 가정을 만들고 싶습니다.
전 한 장의 풍경사진과 같은 음악들을 만들고 싶습니다. 세상에는 참 많은 풍경들이 있고 저 또한 삶을 살아갈 때 여러 풍경들과 마주합니다. 그런 풍경들을 담아내는 음악을 만들어 듣는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묵상케하고, 사랑에 대해 생각하게 하고 싶습니다.
제 인생의 목표는 '항상 노력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부족하고 부족한 인간이기에 매번 넘어지지만. 그럼애도 불구하고 세상이 아름다운 건 인간은 다시 일어설수 있는 존재이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단점이 많은 사람인 걸 항상 지각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래서 부족한 점은 배우려 노력하고 단점은 보완하려 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저는 항상 겸손하고. 더 노력하는 그런 사람이 되겠습니다.
제 꿈은 세계의 다양한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내가 배움을 통해 얻은 것을 다른 사람과 함께 나누는 즐거움을 알고 싶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 기쁨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특히 영상이라는 매체를 통해 아름다운 세상을 보여주고, 어두운 부분을 숨기기 보다는 함께 살아가는 세상임을 사람들에게 알려주어 세상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