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비전은 미디어를 통해 가치 있는 것을 담고 선교지를 포함한 많은 미자립 교회들을 물질적으로 섬길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제가 배우고 있는 영상을 바탕으로 전공 분야와 하나님께 인정받는 사람이 되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데 쓰임 받는 도구가 되고 싶습니다.
제 꿈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세상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입니다. 한동에서 배운 사람의 대한 사랑과 하나님의 놀라우신 계획을 노래하는 곡을 만들어 우리 주위의 많은 이들의 마음을 만져주고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문화공간을 만들어 낮은 자리에서 그들을 섬기는 일을 할 것입니다.
저는 전공하고 있는 디자인을 도구로 삼아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떠한 방법으로 사람들에게 디자인으로 도움을 줄 수 있을지는 여전히 고민하고 있지만, 저의 디자인이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칭찬하시고, 사람들의 삶에 즐거움과 편리함을 줄 수 있길 소망합니다.
최근 사회에 사랑이 식어감으로써 인간관계가 무너지고, 안타까운 일들이 빈번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사회를 회복시키며 나아가 세상을 선한 영향력으로 변화시키는 한동에서 배운 섬김을 실천하고 사랑을 나눠주는 심리상담사가 되는 것이 꿈입니다. 그리고 이 직업을 갖고 세계로 나가 정신적인 고통을 갖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만나고 치유해주면서 세상에서 빛과 소금이 되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선교사가 되는 것이 저의 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