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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비전은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예수님과 바른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성경을 바르게 전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마음에 심어주는 유치부 전도사가 되는 것입니다. 한동에서 배운 영어와 디자인 전공과 앞으로 배울 신학을 융합하여 아이들의 마음에 복음을 심어주고 싶습니다. 이를 위해 먼저 예수님을 더욱 사랑하고 그 사랑을 나누는 자가 되도록 기도와 말씀으로 깨어있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저는 이 땅에서 사라져가는 것, 그 작은 불씨들을 살리고 지키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제가 한동에서 배운 것은 단순한 지식이 아니었습니다. 온 마음으로 느끼고, 눈시울이 뜨거워지고, 진정으로 깊은 울림을 받았던 한동에서의 가르침을 따라 세상에 나아가, 가장 여리고 귀한 존재들을 위해 노력하는 일을 할 것입니다.

제 꿈은 순교적 영성을 가진 교회 공동체를 세우는 것 입니다. 이 세대를 본받지 않으며 거룩하게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제자들을 세우고, 그들과 함께 교회를 이루어 결국에는 공동체가 함께 열방에 나아가 영혼을 살리는 것이 제 꿈입니다.

 

My dreams are to become a Professor in the field of Christian Education, and a Clinical-Psychologist-Counselor. Through education and counselling-clinical psychology I want to provide the opportunity to children, young individuals as well as families, to be able to receive a proper education, and improve their living conditions. I hope to be able to build schools, colleges and counseling centers, so my people can have access to them freely. This will be a way of defeating the poverty cycle in Honduras. I believe in a powerful God, and I know someday, my dreams and my nation’s dream will become 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