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한민국과 해외 국가 간 정치, 경제, 문화 교류를 확대하여 서로가 상호간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게 하는 가교역할을 담당하고 싶습니다. 나아가,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면서 대한민국의 우수함과 역량을 널리 알리는 것과 더불어 한반도 외의 지역에서 통일의 밑그림을 그리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전세계에 막대한 정치, 경제, 문화적 영향을 끼칠 한반도 통일의 때를 대비하여 해외에 주재하며 통일한국과 국제사회가 서로 순조로이 조화될 수 있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것이 제 꿈입니다.
양 손 가득 붙잡고 있는 욕심과 두려움을 정직하게 고백하고 내려놓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한 손은 주님을 붙들고, 다른 손은 가난하고 외로운 사람들의 손을 붙잡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그렇게 하늘의 것들을 채워가는 것이, 바로 저의 꿈입니다.
작고 소외된 자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며 그들의 삶에 희망을 되찾아주는 삶, 이것이 제 삶의 비전입니다. 점점 더 자기중심적으로 흘러가는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시선은 도움이 필요하지만 소외된 이웃들을 향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그 하나님의 눈길과 손길을 따라 그들과 동행하고, 때로는 울기도하며, 함께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고 싶습니다. 특히 이웃들 중 장애인들에게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있는 그대로 전달해주는 깨끗한 통로의 삶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저의 꿈은 예수님을 닮은 사람이 되어 주위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힘들고 지친 사람들을 도우면서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사랑을 베푸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가난한 자들을 위해 늘 헌신하셨던 예수님처럼 그들에게 다가가 가장 필요한 도움이 되어주고 그들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또한 그분들에게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과 참된 진리인 복음을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