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꿈은 무너지고 황폐된 자연을 회복시키는 환경공학자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자연을 창조하셨을 때의 마음을 생각하며, 세상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지혜로 지금의 환경오염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하는 사람이 되길 소망합니다. 기술 개발을 통한 성공과 명예를 쫓지 않고, 기술을 통해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섬기며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기술 선교사'가 되길 기도하고 기대합니다.
중학교 때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난 후, 다른 것을 전혀 생각할 수가 없었습니다. 아직도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영혼들로 인해 안타까워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는 선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지금 선교지는 어릴 때부터 종교 교육을 받아 진리가 아닌 것을 배우며 자라고 있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말씀으로 아이들을 양육하여 진리이신 예수님을 깨닫고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아가도록 가르치고 싶습니다.
제 꿈은 우리나라 기업들이 기업용 프로그램을 실질적으로 잘 사용하도록 도와 이를 통해 기업의 투명성을 보장하고 국민들과 각국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IMF 외환위기 때도 외국 투자자에게 신뢰를 잃어 국가가 큰 어려움에 빠졌었고 최근까지도 기업의 분식회계로 국민들의 세금이 낭비되고 있습니다. 제 전공은 컴퓨터공학과 경영학입니다. 두 분야를 연계하여 기업이 올바른 정보 값을 입력하는 기업용 시스템을 쓰도록 이끌어주는 IT 경영 컨설턴트가 되고 싶습니다.
저는 사회에서 소외되어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동경할 수 있는 대상에 대해서는 관심이 많지만, 자신보다 못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에는 귀 기울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세상에 누구보다 못나거나 소외되어도 괜찮은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진정으로 남의 이야기에 귀 기울일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 그것이 제 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