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옆에 이야기 나눌 사람이 있고 사람들 틈에 부대껴 간 직장에 같이 일할 동료들이 있고 밤에 돌아와 나를 반겨줄 가족들이 있는 삶을 사는 것이 저의 꿈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사회에는 서로를 멀리하고 애써 다가가려 하지 않는 삭막한 관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 사회 속에서 나부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이, 같이 믿고 일할 수 있는 사람이, 가족들에게 가장 먼저 반갑게 다가갈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11학번 공연영상과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는 장의선 입니다. 저는 크게 두 가지 꿈이 있습니다. 첫 번째 꿈은 좋은 남편 좋은 아빠가 되어서 행복하고 사랑이 넘치는 가정을 꾸리는 것 입니다. 두 번째 꿈은 제가 사랑하는 영화와 음악으로 맑은 컨텐츠를 제작해서 사람들이 더 긍정적이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게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저의 꿈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사회에서 소외된 사람들을 돌아보며 살아가는 사람이 되는 것, 그리고 저의 노래를 통해서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삶을 사는 것, 그리고 저를 통해 누군가에게 웃음을 줄 수 있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저의 꿈은 예술가가 되어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것입니다. 작곡을 하여 대중음악 뿐만 아니라 클래식으로도 많은 사람들과 소통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이고 싶습니다. 또한, 음악과 미술과 이야기를 결합하여 새로운 공연장르를 만들어내서 연령과 관계없이 좋은 작품을 보여주고 들려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