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름답고 따뜻한 이야기를 세상에 전하고 싶습니다. 꿈을 노래하는 뮤지컬 넘버를 작곡하고, 상상을 자극하는 그림을 그리고 아름다운 디자인을 하는 것입니다. 예술로 환상과 현실 사이의 경계선을 모호하게 하는 것 - 그리고 이 모든 것이 선함으로부터 뿌리되어 뻗는 것을 꿈꿉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누구든지 꿈을 꿀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습니다. No dreamer is ever too small, no dream is ever too big!
제 꿈은 사랑을 담은 컨텐츠 제작자입니다. 이유없는 차별과 혐오가 만연해 가고 있는 지금 이 시대는 사랑의 고갈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믿음, 소망, 사랑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 말씀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사랑의 소중함과 따뜻함을 알리는 컨텐츠 제작자가 되고 싶습니다. 구체적인 방향이 정해지진 않았지만 영화, 연극, 뮤지컬, 디자인등 제가 배운 전공들을 활용해 다양한 컨텐츠를 만들어 나누고 싶습니다. 제 컨텐츠를 통해 곳곳에 사랑의 향기로 가득차는 세상을 꿈꿔봅니다.
제 꿈은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사는 것입니다. 삶의 모든 자리에서 주님과의 관계를 드러내고 확장시켜서 왕 되신 주님의 일에 동참하기 원합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신다면 과학전문기자가 되어 매체를 통해 그 영역을 넓히고 싶습니다. 4차 산업혁명이라 일컬어질 정도로 급변하는 이 시대에 기독지성인들은 더욱 깨어 분별하고 주의 길을 예비해야 합니다. 쏟아지는 정보와 기술들을 잘 분별하여 주님을 증거하는 도구 삼을 수 있도록, 과학적 안목과 영성이 담긴 글을 통해 주님의 일에 동참하길 소망합니다. 대제사장이자 화목제물로 본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주 하나님께 찬양 올려드립니다.
저의 꿈은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건강한 가치관을 키워나가도록 이끄는 선생님입니다. 지금의 저는 '상담심리' 전공을 통해 타인에게 공감하는 방법을, '법' 전공을 통해 한국 사회에서 살아가며 떼려야 뗄 수 없는 법 원리를, 창의융합원의 'Teacher Education Program'을 통해 교육자가 지녀야 할 자세에 대해 배우며 꿈에 더 가까워지기 위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 공부를 통해 저는 학생들이 다양한 사회적 위치와 환경에 있는 사람들을 이해하며, 사회에서 일어나는 현상들에 능동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하는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