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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네팔적정기술센터, 네팔 新 천연섬유 산업의 길을 열다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19.10.03   |   조회: 160

(사진1) 기업가정신 및 알로 비즈니스 전략 교육 모습

 

한동대학교 네팔적정과학기술거점센터(NITEC, 단장 한윤식)는 지난달 16일부터 18일까지 네팔 포카라에서 ‘알로정련시스템’의 사용 기술 연수 및 알로 비즈니스 워크숍을 개최했다.

 

알로(Allo)는 새로운 천연섬유 소재로 주목되는 히말라야 대형 쐐기풀로, 향균성, 통기성, 흡습성, 보온성 및 소취성이 뛰어나 유아용 의류, 스포츠용품 등 고기능성 제품에 활용 가능하며, 마 섬유를 대체하는 고부가가치 작물이다. NITEC가 자체 개발한 적정기술인 알로정련시스템은 전통적인 수작업 방식 대신 현지에 적합한 소규모 기술을 활용해 노동 강도를 대폭 줄이고 생산성은 8~10배 증대, 땔감 소비는 1/10 이하로 감소시키는 혁신적인 기술이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NITEC는 알로정련시스템 15세트를 10개 마을 기업에 판매•보급함으로 현재까지 약 30개의 알로 섬유 생산 마을을 확보했다. 또한, NITEC는 고급 알로 혼방사 제조 기술을 개발하고 네팔에서 시험 생산에 성공함으로써 마침내 네팔 신 천연섬유 산업을 일으킬 수 있게 됐을 뿐 아니라 히말라야 고산 지역에서만 나는 알로 섬유 대량 수급 체제를 구축했다.

 

(사진2) 알로정련시스템 비팅기 연수 모습

 

알로정련시스템 사용 기술 연수에 참여한 알로 섬유 생산자와 알로 마을 기업 및 각 지방 정부 담당자는 본 제품 보급을 크게 환영하면서 후속 적정기술 제품도 개발•보급해달라고 요청했다. NITEC은 올해 내 알로정련시스템 보급 마을 수를 50개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NITEC은 지난해 12월 알로 섬유 천연 처리 기술업체인 HGN&D(Himalayan Giant Nettle & Development. Pvt. Ltd.)를 설립해 알로정련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보급하고 알로 혼방사 제조 기술을 개발하도록 함으로써 알로 정련 기술 확산 및 고급 알로 혼방사의 생산•유통 체제를 구축했다.

 

현재 NITEC과 HGN&D는 한국 수출용 시제품 제작 및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알로 혼방사 한국 수출이 성공적으로 이행된다면 네팔에서 전 세계로 새로운 고급 천연사 제품이 공급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3) 알로정련시스템 사용 기술 연수 및 알로 비즈니스 워크숍

 

또한, 알로정련시스템 보급 및 알로 혼방사 제조 기술 개발은 히말라야 고산 지역 마을 소득을 대폭 증대시켜 경제적 역량을 강화할 뿐 아니라 지역 주민, 특히 여성들의 삶의 질을 개선해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통적인 알로 정련 과정은 알로 껍질을 잿물로 삶은 후 냇가에서 두드리고 세척하는 과정을 포함하는데, 높은 노동 강도와 긴 작업 시간으로 인해 네팔의 알로 섬유 생산량은 매우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NITEC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개도국과학기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대학생 및 현지민의 적정기술 기반 창업 및 마을 기업 보급을 통한 네팔 지역사회 개발을 목표한다. 본 사업을 주관하는 한동대 그린적정기술연구협력센터는 2008년 이래 ▲개도국과학기술지원기관협력사업 ▲네팔혁신기술거점센터사업 ▲유네스코 유니트윈 프로그램 ▲소외된 90%를 위한 공학설계 아카데미 ▲소외된 90%를 위한 창의설계 경진대회 ▲글로벌 해외전공봉사 사업 등 적정기술을 통한 개도국 지역사회 개발 사업을 시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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